쿠르드족을 버린 미국을 누가?좋아할까요 아마 러시아 푸틴일겁니다
미국의 정치외교가 트럼프의 즉흥적 판단에 영향력을 받는 다면
푸틴이나 유럽 지도자 더욱이 시리아 알아사드 ,사우디나 이란지도자들은 미국을 더 업신여기거나
미국을 찔러 볼겁니다
패권국가를 어떻게 찔러보느냐? 미첬냐...라는 사람이 있는데 패권국가를 찔러보는 것은
패권국가가 군사력 투사를 갈팡질팡하고 정치와 외교가 혼선이 가중되거나 고착화될때
양아치국가들은 찔러서 미국의 의중을 떠보고 행동력을 볼거라는겁니다...이것은 아주 교묘하고
저질적 수법이지만,찔러보는 국가에서 얻는 정보는 다음과 같을겁니다.
미국의 힘이 예전만 하는가? 트럼프의 지도력이 일관성이 있는가? 미국이 여론은 어떻게되가는가?
미국은 지도국가로서 유럽에 입김이 예전만 하는가?
미국 대통령이 정치력이 있는가,가볍게 처신하는가 ?여러모로 볼겁니다
많은 사람들이 쿠르드족을 토사쿠팽 한것에대해 유럽도 미국을 비난해하고있습니다
미국이 자국의 이익을 취하게되면 그에대한 댓가는 동맹이란 무엇인가?쓰면 뱉고 달면삼키는가?
라는 문제를 많은 동맹국들에게 물음을 던지게 하게됩니다
그렇게되면 동맹국은 미래가 불확실하니 떨어저 나거거나, 딴 꿍꿍이를 갖거나
미국에 붙어서 이익만 보고 미국의 고혈을 빨아먹거나 사사건건 미국의 대외정책에대해
모호한 스텐스를 취하게될겁니다.
미국이 곧! 정이고 힘'이다 할때 지도력만 있다면 "더러워도 참는게 이익이다" 하는데....이젠
"미국의 이익이 정의다"하니 여러 국가들 미국의 기댄국가들이 점점 떨어저 나갈겁니다...
미국패권력이 그간 '도덕성'을 상실하고도 버틴것은 '지도력'과 '사회주의 대립'이였습니다..
이젠 어느국가도 도덕성을 기반으로 하지않으면, 국제사회에서 외면받거나 지탄받는다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