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럼 해군은 경항모를 떡밥으로 해서 원래 중장기 계획으로 잡았던 정규항모를 얻는 그림인가;;
아니면 F35C, B는 가되 경항모가 아닌 퀸엘급 항모를 얻거나.. 설마 경항모는 상황봐서 개장가능하도록 상륙함을 건조하고 중대형급을 별개로??
지나친 희망사항이긴 하지만 해군은 생각보다 진심으로 항모를 원하는 가 보네요.

정규함모가 뚝하고 갑자기 생기는 물건인가
마치 첨부터 3천톤급 잠수함 만들자는 논리같은데

그러게요. 해군이 경항모 내세운 것이 징검다리론이었는데..

대우2,3안 기반이 현실적인데 여기서 4~5만톤 배수량 찍고요.
일단 만들면서 개수해서 경사갑판을 비롯해 면적 추가 가능하죠.
처음 부터 6~8만톤으로 찍어내겠다고 하면 사타 통과가 힘듭니다.
장기적으로 3척 찍는걸 보는 사업인데
항공모함 크기 키우면 1척에서 끝날 위험도 크죠.
어쨋든 저 썰에 떡밥에서도 사출기는 고려하지 않는것 같구.
군비투자에 적극적인 정파가 이전 정권이고
한동안 경제상황이 안 좋을거라서 이번에 계획수정하고 미루다가는
밥이 아니라 죽이 될겁니다.

징검다리론은 말이 안되고, 보통 심열을 기울여서 함을 뽑으면
그걸 기반으로 개선한 자매함을 뽑을 수 밖에 없죠.
아메리카급보다 살짝 큰고로 확장성이 없는 설계도 아닙니다.

음. 제 생각에 정규항모에 보라매는 말 그대로 완전하게 무력을 투사하겠다는 것이라
경항모랑은 역할이 다를텐데.

해군이 너무 욕심부리는 것인지 아니면 그럴 수밖에 없는 상황이 있는 것인지
궁금하네요.

어찌되었든
만약 네이비로 방향을 튼다면

육해공 전체 군 무기 조달계획에
직.간접적으로 엄청난 영향을 줄것같음

때가 되면 알 수 있겠죠.

만약 이 정부에서 네이비로 방향을 잡는다면
이 플랫폼으로 대중국 견제에 직접적인
군사력 전개를 하겠다는건데..

과연..

그리고 정떡이라고 하니
그동안 항모 반대를 외쳐던 토왜 반응이
궁금하군..

한동안 네이비 자주 거론되겠네

계속 추진하는거야 쉽죠.

그냥 하던거 그대로 진행하면서 이름만 강습상륙함으로 바꾸면 되요.
경항모 포기하고 강습상륙함 만듭니다.. 이러고 전에 하던 경항모 계획 계속 하면 됩니다.

왜냐.. 강습상륙함이 곧 경항모거든요.
만든다던 경항모의 모델이 미국의 아메리카급 강습상륙함이고.

아메리카급도 F-35B 실리죠. 최대 22대 라던가..

우리 해군의 목표가 대양해군인데
항모는 당연한것.....

항모없이 무슨 대양해군??
상대의 함재기한테 격침당할텐데

항모 부정하는 사람들은 대양해군 반대하는 사람들...
연안해군을 원하는 사실상 매국노임....

그놈의 잠수함 드립은....
러시아가 잠수함이 그렇개도 빵빵한데
전세계 바다는 누구꺼?  항모전단 가진 미국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