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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8-23 19:15
[뉴스] 중국군 서해와 발해만에서 함재기 이착륙훈련
 글쓴이 : 콜라맛치킨
조회 : 3,055  

http://m.news.naver.com/read.nhn?oid=001&aid=0008635366&sid1=104&mode=LSD

엔진 문제 해결했나??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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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nylee 16-08-23 19:46
   
해결돼긴요...
얼마전보니 중국계미국인으로 소규모 전자업체 운영  여성사업가 통해서..
금수품목인.. f15.f35에 들어가는 전투기용 엔진
빼돌려 중국으로 밀반입 하려다 걸려 징역먹었다는
또 중국계 엔지니어는  방산업체 전투기 엔진도면 해킹해서  빼돌리려다  걸렸다는 기사 본듯..

요줌 아마 급하긴 급한 모양임..
.
예전부터 러시아제 전투기의 가장 큰문제가  엔진부품내구성,수명,운용정비 문제인데.
인도공군 수출전례를 봐도  타국 기술이전 ,수출용 전투기는
전통적으로 엔지및 항전장비는 다운그레이해서 넘겨줌...
그걸 카피한 중국 함상전투기 문제는 안봐도 불을 보듯 뻔 하죠..
환9191 16-08-23 19:52
   
작전반경 1000km면 이룩후 500 이나 나올까요
사통팔달 16-08-23 20:02
   
저기사 잘못된게 폭장량 호넷 절반도 안될걸요.스키점프대 이용 항모 함재기는 무장량 최소화해서 날아야해서
미국항모처럼 증기사출기든 전기식사출기든 해주는거랑 엄청차이나죠.su-33 카피 j-15라 러시아도 함재기로 su-33안쓰는 추세고 미그 29k로 대체하는게 su-33은 크고 무거워서 함재기로는 별로인 기종이죠,러시아도 su-33공대공 무장만 해서 항모 공중 호위 임무로 쓰는데 중국 j-15도 별다를게 없죠,중국도 함재기 후에 바꿔야하죠 지금은 운영 시범중이고 함재기 기종이 딸랑 j-15뿐이 없어서 그렇지 이번에 함재 훈련기 나와서 그거 기반 함재기 만들던가 미그29k같은거 새로 만들어야하죠.사출기 방식 항모 함재기 보다 스키점프대 함재기는 무장량30- 40프로 정도밖엔 못달겁니다.
태강즉절 16-08-23 20:30
   
떠다니는 표적....거기서 죽치다간 ...전쟁나면 발해만에서 봉쇄될듯..
인천에서 산동반도 꼬투리가... 꼴랑 3백여 키로...한반도에서 전투기만 발진해도 어쩔?.
배.. 깨지면..재수 좋아  그나마 살아 남은 함재기들... 여순,연태 청도등으로 하이방이나 놓겠죠..ㅋ
눈으로 16-08-23 20:41
   
J-15결함으로 실질적으로 항모가 제기능을 할수 있을지 의심스럽긴한데... 결함투성이라도 경각심을 좀 가지긴 해야할것 같군요... 접....

근데 호위함들은 어디가고 꼴랑 항모만 떠 있냐... 표적인가...
kira2881 16-08-23 21:02
   
얘네 엔진 고자라 러시아에서 수입하기로 하지 않았나요?
     
귀요미지훈 16-08-23 21:44
   
러시아가 안 판다는거 러시아로부터 천연가스 400조원 산다면서 싹싹 빌어서

다시 러시아로부터 전투기 수입하기로 했다네요...
          
현제자동차 16-08-24 00:01
   
헐  우리나라 1년 예산이군요 읽은 기억이 가물가물 한데 400조원이나 질렀군요
               
쥬라기 16-08-24 11:22
   
ㅋ 역시 짜장족  다운, ㅋㅋㅋㅋㅋㅋ
솔피 16-08-23 21:45
   
무장도 무장이지만 무거워서 연료나 제대로 채우고 이륙할까요? ㅋㅋ

저항모 디젤엔진이라 캐터펄트 있어도 23노트인가 충족못하면 이륙하기 힘들다고 하는데 랴오닝인가 저놈은

이륙최저 속도에서 일단 고자고 캐터펄트도 없는 항모라 비무장에 연료3/1만채우고 간신이 이륙할듯 한데요?
축구사랑인 16-08-23 23:16
   
워낙 내구성 없는 기체들이라 몇번 이착륙하면 부품 갈아야되고 , 내구성도 내구성이지만 과연 공중전서 살아남을 기체인지도 의심스런 비행기. 스펙 부풀리기 진절머리나는 나라.
참치 16-08-24 01:26
   
무장포기하고 훈련만 하고있습니다.

제대로 써먹을 항모를 구축하려면 앞으로 수년은 더 걸려서 새기체 내놔야 하죠.
나무와바람 16-08-24 02:03
   
저 항모도 그렇고 함재기도 그냥 테스트용 같은 느낌이네요!
제대로 항모를 운용하려면 건조 예정인 나중에 나올 항모에서나 새로운 함재기를가지고 할 것 같아 보이네요!
어쩌건 저쩌건 저렇게 라도 계속 뭔가를 하면서 항모 운용에 관한 노하우는 쌓긴 하겠죠
현시창 16-08-24 11:04
   
랴오닝이 운용하는 J-15의 경우 장착가능한 최대무장의 한계는 4000파운드 정도입니다. 오리지널 Su-33역시 공표된 스펙은 어디까지나 육상기지운용 이야기고, 실제 평시 작전에 탑재한 연료량을 뺀 최대무장 장착량은 5000~6000파운드 내외입니다. J-15는 엔진의 추력이 30%정도 떨어지기 때문에 최대이륙중량도 떨어질 수 밖에 없습니다.

뿐만 아니라, 이런 이륙중량의 한계로 인해 연료탑재량도 한계가 있어서 공표하기로는 J-15 작전반경이 800Km라고 하지만, 실제론 500~600Km수준일 걸로 파악됩니다. 물론 Su-33과 동급인 800Km작전반경이야 확보할 수 있겠지만 그 대신 SRM 2발에 MRM 2발수준의 극도로 빈약한 무장을 들고 나가야 가능할 겁니다.(Su-33도 사정은 크게 다르지 않아서 MRM 4발에 SRM 2발 수준입니다. 그냥 MRM 2~4발 더 다는 수준입니다. 공대함 미사일도 1발 달면 SRM 2발로 땡나는데다 항력증가로 항속거리가 떨어지는 수준이고요.)

사정이 이러다보니 러시아의 경우도 자중이 워낙 무거운 Su-33은 포기하고, Mig-29K계열로 주력 변경중입니다. Mig-29K의 경우 내부연료만재하고, 1만파운드 가량의 외부무장이 가능하거든요. 실제론 외부연료탱크를 추가하다보니 실무장탑재량이 줄긴 해도 여전히 6~7000파운드 이상을 확보하게 되고 작전반경 역시 700Km정도를 확보하므로 기존 Su-33에 비해 작전반경은 약간 짧지만, 무장은 더 장착할 수 있습니다.(외부연료탱크를 선택한다면 작전반경을 더 길게 가져가고, 무장은 더욱 더 자유롭게 더 많이 장착할 수가 있겠죠.)

어느 쪽이 더 실속있는 선택인지는 명확합니다.

물론 CATOBAR항모에서 운용하는 슈퍼호넷이 내부연료만재하고, 최대 12000파운드의 외부장착을 장착하고 이륙까지 할 수 있음을 생각해보면 차이가 완연합니다. 작전반경 1000Km를 확보하고 8000파운드 수준의 각종무장을 취사선택할 수 있음입니다. 작전능력 차이가 극과 극이지요.

여기에 F-35B가 추가됩니다.
경사활주로가 없는 LHA에서 운용하더라도 4000파운드의 무장을 달고 1000Km의 작전반경을 얻을 예정입니다.
기존 시해리어하곤 격이 다르지요. 그러니 미해병대가 F-35B를 포기하지 못하고 붙잡고 있는 것입니다. 물론 F-35C에 비하면 격이 딸리지만, 그럼에도 영국이 F-35B를 대안으로 선택한 이유는 위와 같은 이유 때문입니다. 적어도 정상적인 전투기 노릇이 가능하거든요.

아울러 F-35B가 등장함으로서 미국은 실질적으로 항공모함만이 아닌 아메리카급 상륙강습전투함(LHA)를 중심으로 하는 임시적인 제해전투단 편성이 가능하다는 뜻도 됩니다. 2020년무렵이면 유사시 F--35B 30여기를 운용하는 LHA 3~4척이 추가된다는 뜻이지요.(사실 말해 랴오닝급의 실질전력은 제해임무편성한 아메리카급보다도 못 합니다.)
쥬라기 16-08-24 11:22
   
떠다니는 관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