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01&aid=0009723089
한국항공우주산업이 조종사 가상 비행교육에 사용되는 훈련장비인 '시뮬레이터'를 필리핀에 수출한다. KAI
는 지난달 28일 필리핀 국방부 등과 780만달러(약 80억원) 규모의 비행시뮬레이터 계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KAI는 2019년 3월까지 필리핀 공군에 이번 계약 물품을 전달할 예정이다. KAI는 "항공기를 수출하고
있는 KAI가 비행훈련장비 분야에서도 수출 역량을 확보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