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을 거꾸로 돌려버린 매국노들 쳐단해야.....

지나간 시간은 어쩔 수 없죠.
이제부터라도 시작하고 최대한 시간을 단축하면 됩니다.
문제는 전력보강의 우선순위와 예산확보죠.
이건 우리 군의 방향성 설정과 관련이 있습니다.
더불어 고질적인 3군 예산비율의 조정이란 난제도 있고요.

20년이나 걸린다고? 대통령이 4번이나 바뀌는데
나중에는 잠수함아니라 항모가 나오면 어쩌죠

국산건조면 20년정도걸려요. 직도입하면 10년정도걸리구요.

브라질처럼 바라쿠다급을 프랑스와 공동개발 하는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시행착오를 줄일 수 있고 원자력 엔진개발도 시간단축 할수 있습니다

20년은 너무 오래걸립니다. 20년이란 소리는 우리가 맨땅에 헤딩해서 만들겟다는건데 느려도 너무 느리죠.
만약 대통령이 원잠 제작을 허가한다면 해군은 라이센스를 원할겁니다.
애초에 원잠은 디젤잠수함이랑 엔진만 틀린게 아니라 내부 시스템 자체가 틀리고 건조하는 방법도 틀려야합니다.
직도입은 국내 조선소들 반발이 심할테고 가장 적절한게 프랑스 원잠을 라이센스하는것이죠.
우리가 처음 독일 하데베에서 209급 도입했던거랑 같은 방식입니다. 프랑스에서 처음부터 다시 배워야할겁니다.
이렇게 하면 시간을 대폭 단축하겟죠.

제가 듣기론 소형 원자로 기술은 이미 있다고 누가 말한것 같은데 맞나요?

그럼 만들면 되지 않나요?

소형 원자로도 상황(용도)에 따라 출력과 크기, 무게 등이 달라집니다. 거기다 지금 개발완료한것들은 발전용이고 선박용은 설계와 기술은 완성되었다고 하지만 상용화는 아직 못해본걸로 알고 그것들도 LNG선이나 컨테이너선 등 대형선박용 기술일겁니다. 그거와 잠수함용은 또 다르거든요.

 아직 기술이나 검증이 필요하기에 당장 쉽게 만들기 어려운거죠.

그래도 차근차근 해가면서 스스로해야 뭔가 더 얻는게 있지 않을까요?

맨날 넘의 나라거 보고하면 딱히 의미가 없어보입니다.

우리도 기술력은 충분한것 같은데..

그러니까요. 하지말라는게 아니고 차분히 기다려보자는 말이였습니다.

내년 2020년  원잠 건조확정하고
업체와  건조계약완료하면
2030년까지  진수와 취역까지
8년~10년이면  가능하다고본다
울나라  일처리속도와
프랑스 일처리속도는  하늘과 땅차이라고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