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월요일부터 시작되었음.
보통은 몇척의 배로 시뮬레이션 하고 끝나지만 이번에는 28척의 배가 포함되어 진행함.
국방부왈 대규모 훈련이나 대규모 충돌을 위해 군수품과 부대의 신속한 대규모 이동을 지원하기 위해
하는 훈련으로써 94년부터 시작된 훈련인데 이번 훈련이 그전에 본적이 없는 가장 큰 훈련임.
훈련명: 터보 액티베이션
이것을 통해서 미군의 대규모 군수물자 이동과 부대이동에 대해서 그동안 드러나지 않은 문제점들을 파악해 내는것에 주안점을 두고 있음.
문제는 참가는 하는 배들이 어떤것은 40년도 넘은 배가 많다는 점. 그리고 그것들을 운영할줄 아는 사람도 아주 소수에 불과해 여러가지 문제를 드러내고 확인할 예정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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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례행사와는 사이즈가 다른 훈련입니다.
보여주기식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 미래를 준비한다는 차원으로 봐야 할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