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의 경우엔 쌀이 현물화폐의 기능을 했었지요.
중국이나 일본도 마찬가지긴 했지만.. 특히 우리나라는 고려 때부터 동전 사용을 시도했지만..
이런저런 이유로 인기가 없어 계속 쌀이나 옷감이 화폐기능을 하곤 했습니다.
어찌보면 불편한거 같아도, 상징적인 교환가치인 동전과 달리 쌀은 직접적인 '생명유지'의 생필품이었고..
농사를 지으면 이게 돈이나 다름없기 떄문에 다들 농사에 전력투구했었죠.
철제도구나 갑옷, 화살, 환도를 만드는 장인들은 농사를 안지었지만, 녹봉이든 물물교환을 통해서건..
쌀을 구해서 다시 그걸 일부 바꿔 다른 생필품을 다 살 수 있었기 때문에 역시 쌀이 중요했습니다.
그러다 조선 숙종대였나? 상평통보가 널리 유통되어 쓰이게 되던가 그랬는데..
쌀1석이 대략 상평통보 5냥. 은1냥이 상평통보 4냥.. 금 1냥=은20냥=상평통보 80냥 정도로 환산이 되었다고 합니다.
게다가 사료가 풍부한지,
각종 축성비용이나 녹봉, 각종 재화의 가격도 어느 정도 알수가 있지요.
그리고 딴데서 졸라 털리고 와서 존나 지엽적이고 별거 아닌걸로 태클거는 너의 속좁음과 한심함에 기가 막히고 우습구나.ㅋㅋㅋ
사람이 태클을 걸려고 해도 좀 폼나게 태클걸어야지 아주 가소롭게 소인배처럼 구는구나 ㅋ
딴 사람들은 가만있는 상황에 너만 난리잖아. 불쌍한 중생아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