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테헤란 아자드 타워.
이란의 대표적인 랜드마크에서 이란 여성이 히잡을 벗고 군인들과 포즈 잡고 사진 찍은 모습.
이란 사령관이 시위대에 총부리 돌리지 않겠다고 하면서 사실상 시위대 지지하는 발언을 했는데..
군인들은 같이 사진까지 찍어주네요.
문제는 극렬 이슬람 꼴통들인 혁명수비대라는 다른 군사조직이 유혈진압하면.. 여기에 이란군이 대응하면 잘못하다 내전 터질지도...
이란 내전 터지면 중국, 미국, 사우디, 터키 등 다른 국가들도 엄청 개입할텐데 우크라이나 마냥 제2의 대리전이 발생될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