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중석에 앉아있는 관중들이 더 눈이 가네요. 부실한 휑한 관중석이...

중국 열병식 보고 난후 보니 역시 초라해보이네요.
장비들 보니 왠지 안쓰럽기도 하고..

엉 엉...셔면이 대견해 하는듯하군요.

대만의 규모를 고려하면 꽤 괜찮네요 ㅋ

아무리 그래도 M60, M48을 퍼레이드에 내보내다니... 노인학대.

무기 빼고 그냥 규모는 우리 국군의 날 행사때랑 비슷한 규모네요

중간에 무인기 싣고가는 트럭 대우 4.5톤이랑 상당히 흡사하네요.

대우꺼라던데요...

그리고 영상에 나오는 썬더볼트2000다연장에 달려있는 크레인도 한국제라더군요...

대만이 중국군보다 질이 떨어져 보인다 이제...

사실 냉전시절에는 미국이 대만의 해상특수전부대를 아시아 우방국중 그부분 최고로 여겼습니다만 이제는 대만이 아니라 우리나라 해군 특수전여단을 해당부분에서 더높이 평가하지요.
야들도 노력해서 전력증간하고 국방력을 키운다고는 하지만 한계가 있는것입니다.

가끔식 생각하는 건데 만일 국민군인 중공군을 이기고

중공이 대만으로 쫒겨났으면 어떻게 되었을까요 중국이?

80년대 후반에서 멈춤
나름 동분서주 현찰 다발 들고 뛰어 다녀보나..팔겠단 놈도없고..
그나마 팔겠단놈은 덤탱이 허접이나 넘기고.. 중국눈치보며 겨우 연명할정나 지원하고..
(우선빼먹긴 곶감이 달다고 경공업에 매진하며..중화학에 투자해 고전하는 한국이나 비웃으며...야지놓더니.
한세대도 못흘러..허접 산업은 대륙에 다 밀리고...그 자랑하던 경제도 ..제자리 걸음에..)
그래도 개존심은 살아서리..연일 헛소리나 펑펑 날리시고...ㅋㅋ
어찌되었던 ..애잖하다는...불쌍!...짱꾸이,왜국의 단점을 전부 보유한..섬나라 근성.
국민당이던 뭐던..대륙에서 국부군하다 깨져 밀린것들이 집권할때는 그나마 봐줬으나..
세데교체...섬 태생인 애들이 집권한후부터는...떠라이시키들 국가가된..."중화민국" ..ㅋ

사족...재들(중화민국)  법정 수도인 남경...
중국말은 잘 모르지만...저거 떠드는게 "남경어"인 모양인데...
좌우간 만다린보다 엄청 쎄다는...느낌이..대만에서 직접 들어보니..시끄럽더라는..
차라리 북경에서 듣는거가 부드럽더라는..개인적 느낌입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