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눈에 보기에도 한번박히면 빼기도어렵기에 화살대 자체를 분질러 임시조치를 해야하는 일반적인 화살촉이 아니라 피부와 근육자체에 '천공'을 만들어 과다출혈이나 완전한 전투불능상태로 만들기위해 개량된 화살촉이라는게 느껴지네요.
마치 화살촉의 천공기 같은느낌...
일단 화살촉자체를 빼내려한다면 일반화살촉처럼 빼더라도 상처만남는게 아니라 화살촉의 길이와 범위만큼의 살점이 뜯겨나올 가능성이 매우크네요.
외과적 수술을 거치지않고선 제거가 힘들듯 하기에 야전에서 저런무기에 공격당하면 죽지않는다 하더라도 그대로 아웃일듯.
편전이란 활이 제일 강했음 또다른이름은 애기살이라고 불리우죠 강철판5장을 그냥 꿰뚫음 역사저널그날에서 나오죠 여진족이랑 왜구들한테 굉장히 두려운무기였고 조선정부 또한 1급군사기밀일정도로 매우 중요한무기였음 외국에 나가지못할정도로 관리가 엄격했다고 합니다 또 화살이 매우 짦아서 칼로 못퉝겨냄 퉝겨내렸고한 순간 자기몸에 화살이 박힌뒤일것임 속도도 매우 빨랐어 눈에 안보일정도 거의 총알수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