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대만이 장기 계획으로 구상 중인 차기 미사일 구축함의 모습입니다. 대만은 현재 4척의 구축함이 요구되는 상황이며 사실 전반적으로 함선들에 대한 교체가 시급한 상황이긴 합니다.
당초 기획했던 1만톤급에서 크기는 줄어들어서 6,000~8,000톤급이 될 것으로 보여지며 무장은 오토멜라라의 5인치 함포와 32셀의 VLS, 16발의 슝펑-3 대함미사일, 톈궁-3 함대공 버전이 장착될 것으로 추정됩니다.
보면 AESA도 달고 X밴드 레이더도 함선에 장착한다고 하는데 2019년부터 대만은 해당 구축함들을 건조하기를 원하는 중이지만, 대만 조선업계들이 새롭게 도전하는 분야인지라 시간이 더 많이 소요될 것이라고 합니다.
대만의 꿈과 희망이 요새 들어서 상당히 넘쳐나는데 잘 될지는 모르겠네요.
[출처] |작성자 오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