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우려스러운 부분은 미군은 중국군과 적극적인 대처를
안할수도있다는 가능성을 항상 염두해두고 우리군이 대처를해야됩니다. 목표자체가 우리와는 다르기때문입니다. 우린 통일이 목표이지만 미국은 북핵제거가 목표이기때문입니다.
그래서 제주도의 해병대가 정말 중요합니다. 중국군 남하를 막기위해서는요.
저도 그 이야기 들었는데 마치 그 지역은 중국 땅처럼 됐다고 하더군요. 하지만 분명히 러시아 지분이 있는 지역도 있습니다. 더불어 중러간의 밀약 같은 것을 맺어서 러시아와 절충할테고 러시아 입장에서는 항구만 있으면 되니까 그리 큰 영토를 원하지도 않을테니 러시아는 쉽게 지역을 얻을 것이라 봅니다.
6.25때도 그렇게 장미빛 통일을 생각하고 압록강까지 북진했지만 중공군 개입으로 밀려낫고 진흙탕싸움하다가 결국 38선에서 휴전하고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죠.. 어떻게보면 중국이 지금의 한반도 분단의 원흉이라고 말할수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그때처럼 못할것이다? 당시 중국은 막 국공내전끝난상태였고 통일직후의 혼란상황이 이어지고 있었고 변변치 않는 무기와 군사력만 있었지만 미군이 개입중인 한반도에 개입했습니다. 한반도 인접 베이징 주변병력 뿐만아니라 후방 병력까지 싹싹모아서요. 왜 지금은 그렇게 못할거라생각하시나요? 그런데 당시의 중국보다 몇십배, 몇백배는 강한 경제력과 군사력을 가졌고 핵무기까지 보유중인 현재의 중국이 한반도에 개입 감히 못할것이다? 단순히 실전경험이 없고 부패가 심해서? 현실성없는 가정이라고 봅니다. 우리군과 미군이 약하다는게 아닙니다..한반도 급변상황이 생기면 중국은 100%개입합니다. 장기적인 자국의 존속을 위해서라도요.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미국과 중국은 서로 직접적인 충돌은 피하겠죠. 그리고 각자의 완충지대를 만드는 선에서 마무리하려고 할것입니다. 우리나라의 바램과는 상관없이 말이죠.. 전쟁으로 북진해서 통일하기에는 현 동북아시아의 상황이 영 좋지가 않습니다. 그 상황에서 미국이 우리에게 협조적일지도 미지수이고요.
다들 깜빡하고 있는게 있네
바로 명분이라는거 전쟁의 명분이 가자 중요한데
만약 북한이 먼저 선제공격을 해서 미군이나 우리가 피해가 나서 전면전이 되면 중러는 개입할 명분이 없어지고 개입도 불가능함
아지까지는 패권이 미국이라 공격당하면 바로 그 공격한 주체를 끝장내서 책임을 지우는게 미국의 원칙임. 그리고 선제공격 당하면 미국내여론도
하나로 뭉치기에 이를 두고 중 러는 명분이 없기에 직접적인 개입은 못함
그래서 중러가 북한에 찌그러져 있어라고 압박함. 실수로라도 미국에 직접적인 위협을 할 경우 중러도 못도와줌.
다른 시나리오는 미국의 부분적 핵시설과 정은이 치는거에 대해서는 전면전 되기전에 중러 미 협상후 정전에 합의할 확률이 큼
이또한 중러는 간섭할 명분이 있기때문임
다만 미국의 부분폭격후 전면전으로 가더라도 이전처럼 안되고 휴전협정이 체결될 가능성이 있음
우리에겐 북한이 실수로 괌에 미사일로 미국의 직접적 피해가 난다면 미국의 여론은 하나로 가고 한달이내에 압록강까지 쳐올린다는거.
그게 중러가 특히 중국이 가장 우려하는부분임
중국은 미국을 적으로 직접적 싸움은 거의 가능성이 없음
미국과 전쟁은 중국의 농업화로 회기할 수 있기때문
미국이 대놓고 중국과 적이되면 미국이 잃는것보다 중국이 잃는건 상상도 못함
중국내 외자기업 전부 멈추고 중국내생산공장 50프로 문닫고
엄청난 자국내불안과 실업등..
게다가 주변국과의 분쟁도 전면전이 될가능성이 매우 높기때문에
중국은 현재까지는 미군과 직접적인 전쟁을 하지 못함
중국이 가진 미국채권? 전시체제되면 미국에 전혀 타격을 못주고
오히려 중국은 수출 0에 대량 실업에 국지전 까지 겪음
북한이나 중국은 미국에 전쟁의 명분을 막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음.
겨우 간이나 볼뿐 북한이 주한미군이나 미국령 미군이나 국민들 상대로
공격은 바로 체제가 없어짐
중국이 아무리 북한과 혈맹이니 뭐니 한들 지들 작살나는 짓은 안함
반면 우리가 먼저 선제공격후 쳐 올라가면 중국의 개입명분이 확실하지만
그렇다고 미국과직접적인 대규모 전쟁 또한 피할 확률이 큼
맞는 글인데요. 한반도 즉 북한이 이라크나 우크라이나,체첸처럼 되기 힘듭니다. 한반도가 특수한게 중국과 러시아의 국경이 있기 때문에 미국이 공격을 받는다고 해도 모두 점령은 힘듭니다.
중러 입장에서 미군이 있는 통일 한국과 국경을 마주하는데 국경지역 군사력 균형을 맞추려면 지금 보다 엄청나게 국경에 군사력을 늘려야 하는데 당연히 안전지대가 중러 입장이서는 답인거죠.
시리아 보시면 알겠지만 병력으로 알박기하면 미국도 어쩔수가 없습니다.
그리고 중요한건 명분은 중러든 얼마든지 만들수 있다는게 문제죠.
중국이 미국과 적이될경우
중국이 입게될 타격은 그동안 15년 공든탑이 그냥 무너짐
우선 유엔상임이사국 지위도 위험하고 러시아빼곤 모든유럽등 모든 공장 수출 다날라감 수입도 못함. 지금 중국은 수출을 못할 손실보다 수입을 못할 위험이 더크다는점. 게다 접경지역 여러나라와의 국지전 또는 분쟁도 각오하고 일부는 독립까지 가능함. 특히 인도 티벳 베트남까지 미구편에서 미국의 군사적 지원은 당연한거고 중국의 해상은 말그대로 미해군에 의해 그냥 날라감. 게다 어설프게 도와주다간 개박살 나면 체면만 구길뿐 경제적 손실은 가히 중국이 망할수도 있음.
북한 눈치보여 도와졌다간 나중에 천문학적 전쟁배상금까지 물릴수 있고
국제 외교적으로 중국편에 설 나라가 하나도 없는대신에 극동은 한국 일본
동남아는 전부 미국편 유럽도 나토등 중국편이 없다는거.
중국이 옛날처럼 농사만 짓고 내수로만 버티는 경제구조가 아니고 중국인 또한 자본주의에 찌들려 있고 중국군도 대부분 한자녀 층으로 북한을 대신해서 미군과 목숨바칠 하등의 이유도 없다는거.
설상 공산당이 한반도료 중국군 진격 명령내렸는데
대규모 탈영내지 명령거부나면 그 또한 공산당 체제유지에 심각한 위협이고 아마 중국군이 힘 합쳐 설치는건 미군이 아닌 동남아국가나 상대할때이지
미군을 상대로 설칠 그런 기백도 없다는거.
고로 중국은 어떠한 일이 있더라도 미군과는 직접적 전쟁을 하지 못함.
중국공산당이 유리한건 자국내 언론장악이 확고하니 지금이야 혈맹이니하지만 상황에 따라 충분히 뒤짚어질 수 있기에 중국의 발표는 신뢰성이 없음.
다만 한반도 전쟁시 장기전은 미국도 우려하는 부분이고 한국도 우려되는 부분임. 그래서 명분이 중요함
확실한 명분을 미국이 못가지게 하는게 중국의 과제임.
명분만 확실하다면 한미 플러스 유엔군이 북한을 점령하는거에 대해 중국 러시아도 뭐라 못함. 조건이 북한이 선제 공격해서 미군이나 미국인의 피해가 발생하면 반드시 응징이 되야하고 그 책임을 끝까지 묻는게 윈칙임
한미가 북진해서 정은이 잡는다고 하는 대의 명분에 중러는 방법이 없음
전범을 잡아야하니... 앙사 정은이 살았더라도 중국에 망명하더라도 중국은 넘겨줘야 됨 그래야 유엔에서 자리차고 있을수 있기때문
한미가 점령 후가 골때리는 상황임. 한미 유엔으로 점령하고난뒤에 북한을 남핫에 넘겨줄것인지 자치 정부를 세울지 그때는 중러가 관여할 명분이 있음...중러는 북한의 차기정부로 친중 친러인사를 원하고 공산당 유지할려고 할거고 우리입장은 남한의 통일로 할려고 할거고 그때되서는 한국정부가 대대적인 북한에 홍보를 해야될거임.
미국은 자치정부 하라고 하겠고.
6.25이후처럼 분할 통치는 미국이 절대반대할거임.
그래서 북진시 다수의 희생이 한국이 져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