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장거리 활공유도포탄(GGAM)- 155mm는 시험발사까지 성공해서 육군에서 소요제기만
있으면... 양산까지도 가능한 상태입니다.
다만, 북한의 대구경방사포에 대응하기에는 여전히 짧은 사거리로 인해 육군은 KTSSM이나
천무의 400mm급 유도로켓의 사거리를 200km까지 연장하는 것에 더 관심이 있을 뿐이죠...
해군의 GGRM-5(5인치용 127mm)은 GGAM과 달리 로켓추진체가 추가되는 탄으로 이 또한
개발완료단계이며, 정조대왕함의 시험평가가 끝나면 해군에서 소요제기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GGAM과 GGRM의 장점은 미국의 엑스칼리버가 발당 8천만원에 육박하는 것에 비해 절반이하
의 가격으로 생산이 가능하다는 것이죠... GGAM의 양산시 발당 가격은 3,500만원 정도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155mm 한 발당 가격이 40~50만원 선인데..
저 엑스칼리버 한 발당 가격이 5천만원이 넘어감 아무리 포방부라해도 이건 선 넘었음.
저런 미친짓은 역시 미국만 함 . 이 폭탄이 가성비가 나올려면 최소 300km는 날아가야 함
즉 레일건 포 나오기 전에는 돈 지랄 폭탄 딱지를 때기는 어려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