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능이 좋아 탱크 잘파괴한다면 많이 팔아먹죠 중동쪽은 이스라엘 스파이크는 안파고 안쓸테고 제블린은 비싸고 중국제가 있긴하지만 어쨋든 실전경험을 가지는 무기가 되겠죠 그리고 신뢰성 얻으면 다른무기도 가능성이 점점생기겠죠,현궁도 저렴하진 않지만 수출되면 대량생산으로 국내용도 저렴해지는 효과도있고요.
맨패드는 어차피 적기가 등장하자마자 쏘는 무기가 아니라 시커냉각시간이 필요하고 시커냉각시간도 수십초에 불과한 물건입니다. 사전경보및 탐지수단과의 연동이 되어야 위력을 발휘하는 물건이죠. 경량화된 견착식은 냉매량이 작아 시커냉각시간이 짧아 운용에 제한이 많습니다. 그럴바엔 차라리 미스트랄같은 안정적인 거치방식이 낫습니다.
신궁의 최대사거리가 7Km라곤 하나 유효사거리는 일본의 맨패드와는 차이가 별로 없습니다. 실전에서 의미있는 수치는 최대라는 단어보단 유효죠. 그리고 후자는 IIR추적방식이라 교란이 어렵다는 장점도 있고요. 신궁의 2색시커도 플레어에 사실 교란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러시아에선 3색시커까지 내놓는다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