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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8-16 15:29
[육군] 스파이크 플랫폼
 글쓴이 : 아프타치
조회 : 5,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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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국의 전술 교리 차이가 재밌네요. 국군의 48은 유지비가 계속 증가해서 도태시킨다고

이야기가 나오고 있는데 이스라엘은 아에 미슬 플랫폼으로 사용을 하는군요.

참고로 스파이크 미슬은 이스라엘제 입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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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leaf 15-08-16 16:15
   
뜬금없는 이야기지만 스파이크 미사일도 지금은 개선되었지만 우리나라 서북도서에 도입시에 불발률이 높아서 난리였는걸요.

그건 그렇다치더라도 저런 대전차 미사일차량을 M48보다 일반 차량에 하는게 더 기동성이 좋고 운영하기도 편할텐데 좀 의아하긴 해요.
     
참치 15-08-16 21:47
   
일반 차량이란??
          
4leaf 15-08-17 01:19
   
일반차량...음... 군용차량으로 정정하죠;;;
     
다른생각 15-08-17 12:39
   
요 체계는 기갑부대와 함께 움직이며 운용하는 개념이죠..
이스라엘 기갑부대의 대부분 전투차량은 캐터필러로 움직이고.. 동행기동을위해 캐터필러방식을 선택한건 나름의 합리적인 선택일테죠..
더군다나 이스라엘의 떡장갑선호취향에 부합하면서 저렴한 개수비용을 고려한 지금은 3선장비로 남아도는 m48이 최적이었을수도..

캐터필러와 차륜형은 기동환경부터 다르니 논외였을겁니다..
흑룡야구 15-08-16 21:11
   
추측 1. 아직도 이스라엘은 중동 전체와 전쟁을 대비하여 전시 확대 장비 개념으로 고전 차량을 유지 보수 운용하고 있다. 전쟁 나면 전 세계의 유대인들이 참전할 지 모르니 그 때 사용할 2선 무기를 유지하고 있는 것이다.

추측 2. 방산 업체의 존속을 위해(이스라엘은 매우 작은 나라) 일부러 특정 장비를 유지하여 생산 및 유지 보수 수요를 만들고 있다.
이쉬타르 15-08-17 11:31
   
M-48계열은 우리군 실정에 현재에도 유효하므로 가급적 수명 연장 창장비 실시해서 더 사용해야 하죠..북괴 정규군 상대한 전투가 아니고 특작대 같이 적군이 경무장 수준 대응하는 전력 쇼요이죠
도나201 15-08-17 13:24
   
우선은 지형적행태에 대한 모습일것 같읍니다.
황량한 사막이라지만... 우기가 있읍니다.
진흙탕길을.. 일반 차륜식으로는 기동이 불가할 경우가 많읍니다.
또.. 사막이라도.. 모래가 아닌.. 자갈길.. 차륜식으로 기동하다간. 차량이 퍼지는 것은 예사죠..
특히 7080시대의 .. 차륜형기술로서는 거의 불가능에 가까운.. 기동로였죠...
그래서 이스라엘이.. 궤도형차량을 끝까지 고수합니다.
나포장비까지 개량해서 차륜형을 기동했죠.

일반보병이 걸어간다라는 것은 특히 우리 60에 짐짝싣듯이.. 뒤에 타고 간다고 하는 것은 그대로 통닭구이로 되기 딱알맞은 상황이라는 것이죠.

특히 위의 차량은.. 기밀로 분류되어 20여년동안 그존재에 대해서도.. 전혀 알려져 있지 않을 만큼...
기밀사항의 차량이라는 것입니다.

보통 현재 기술로서 2km정도의 사거리를 유지한다고 하면.. 저차량은 주포가 더미일정도로..
사실상.. 완전한 대전차유도미사일 플랫폼으로 전용되어 왔다라는 것입니다.

전차전 상정시.. 초탄격파당한것은..
아마도 저놈의 활약이라는 것입니다.

기밀사항이 유지되는 상황에서 전차하고의 교전을 철저히 피하게 되죠...
이스라엘전차는 4km에서도 정확하다라는 환상을 심어주기 딱좋은 무기라는 것이죠.

예전처럼 전차장이 외부로 들어내면서 돌격하면서 반격하는 이스라엘군의 용맹성을 드러내는 시대는
자났다라는 것입니다.

(참고로 우리나라는 아직도 저사상을 드러내고 있죠..)

적의 교전거리 밖에서 완전히 박살내는 .. 먼저보고 먼저잡는.. 그런사상을.. 도입한 사례라고 보면 좋을듯 싶네요...

현재 현궁의 개발이 지연되고 있읍니다.
대신 로거의 개발이 완료되고 실전배치를 눈앞에 두었다고 하는데..
현재는 어떻게 진행되는지는 군사적기밀이라 그런지.. 아직 언론에서 발표된것은 없네여..

그리고 현재 우리의 m48의 교체를 두고 말들이 많은데....
과연 우리에게 쓸모가 있는 기종일까....라는 말이 많읍니다.

육군은 교체하고 싶어서 안달이지만.....
교체이유의 제일첫번째는.. 훈련나가면. 꼭한번씩 퍼지는 차량이 발생하고 있다라는 것이고.
둘째로 휘발유차량이라서.. 유류보급의 통일성을 갖추려고 하는것이고...

셋째로는 산악지형에서는 상당히 무용지물이라는 것이 일례입니다.
차제가 높고 폭이 넓어서.. 북한의 rpg에 쉽게 당하기 딱좋은 물건이라는 것입니다.

현재 m48의 진격전에 적합한 전차가아니라는 것이죠...
현재 m48은 전부 강원도사단에 주로 배치가 되고 후방사단으로 돌려진 상태입니다.

행동반경도 실제적으로 200km미만으로 상정되고...
그래도 m48의 용도 그나마 활용할수 있는 전술은....

고지전으로 전선의 대치상황에서 거점격파의 지원용도로서의 폼밖에는 쓸수 없을 지경입니다.
사실상... 전차로서의 가치는 거의 버려진셈이지요..

전량퇴역을 하는 것이 맞습니다.
특히... 적외선조준장비등.. 야간사격으로 보자면....거의 활용가능성이 없다고 봐도 무방할정도의 전력이라는 것입니다.

사실 이제는 m48의 부품이 있을지나 모르겠읍니다.
들리는 말로는 주물로 직접생산해서.. 대충박아 넣는다라는 말도 들립니다.

엔진은 이미.. 수명이 다해서.. 퍼질대로 퍼지기 일쑤고...

해안포대로서의 역활도.. 사실상.. 거의 거점에 대한 방어보다는.....더미.. 포대로서의 역할이 강할수 있다라는 것입니다.
     
이쉬타르 15-08-17 14:05
   
48 전차 같으면 워낙 구식이라 소모 부품 제작은 쉬운거이죠..고가 장비가 안들어간거라 정비를 해도 저렴한게 나옴니다
글고 이 48급의 앞으로 용도란게 야지에서 대전차 무기를 완비한 적을 앞에다 두고 기동시키는 그런 미션이 아니라 후방으로 돌려서 핵심 시설 에서 거의 정지상태 운용에다가 써야 하고...그러니 엔진이 퍼져서 기동중단이 되어도 아무 문제가 아니죠 ..파워팩이 장갑차에다 넣는 그런 아래 등급 파워팩이 들어가니 파워팩은 신형 장착이 필요할겜니다..사실 사통이나 야시경 문제도 그런데 노후 도태 장비를 붙여도 경무장 적군만 상대를 허니 충분히 통합니다...200미터 정도 거리를 두면 RPG-7를 발사해봐야 맞추지못하니 적군이 이 48급 격파도 실전하에서는 상당히 어렵지요..더우기 후방에서 작전인데  전차는 홀로 다니지않죠
     
사통팔달 15-08-17 17:22
   
우리나라 m-48a3k,5k는 디젤엔진으로 바뀐지가 오래됐어요.5k는 주포야 k1하고 같은거라 이동간 사격 못하는거 빼면 화력차이는 없고 기존 k1개량하면서 나온 열상장비 달면 야간전도 어느정도 되기는 하지만 엔진도 이스라엘 m48 마가크 개조하면서 쓴 엔진이 있긴한데 마력수도 더높은거지만 이것까지 교체해서 쓰는건 엔진까지 교체한다면 포탑방어력하고 사통개량도 해야하니 쓸만하게 만들면 적은돈으론 안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