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 체계는 기갑부대와 함께 움직이며 운용하는 개념이죠..
이스라엘 기갑부대의 대부분 전투차량은 캐터필러로 움직이고.. 동행기동을위해 캐터필러방식을 선택한건 나름의 합리적인 선택일테죠..
더군다나 이스라엘의 떡장갑선호취향에 부합하면서 저렴한 개수비용을 고려한 지금은 3선장비로 남아도는 m48이 최적이었을수도..
우선은 지형적행태에 대한 모습일것 같읍니다.
황량한 사막이라지만... 우기가 있읍니다.
진흙탕길을.. 일반 차륜식으로는 기동이 불가할 경우가 많읍니다.
또.. 사막이라도.. 모래가 아닌.. 자갈길.. 차륜식으로 기동하다간. 차량이 퍼지는 것은 예사죠..
특히 7080시대의 .. 차륜형기술로서는 거의 불가능에 가까운.. 기동로였죠...
그래서 이스라엘이.. 궤도형차량을 끝까지 고수합니다.
나포장비까지 개량해서 차륜형을 기동했죠.
일반보병이 걸어간다라는 것은 특히 우리 60에 짐짝싣듯이.. 뒤에 타고 간다고 하는 것은 그대로 통닭구이로 되기 딱알맞은 상황이라는 것이죠.
특히 위의 차량은.. 기밀로 분류되어 20여년동안 그존재에 대해서도.. 전혀 알려져 있지 않을 만큼...
기밀사항의 차량이라는 것입니다.
보통 현재 기술로서 2km정도의 사거리를 유지한다고 하면.. 저차량은 주포가 더미일정도로..
사실상.. 완전한 대전차유도미사일 플랫폼으로 전용되어 왔다라는 것입니다.
전차전 상정시.. 초탄격파당한것은..
아마도 저놈의 활약이라는 것입니다.
기밀사항이 유지되는 상황에서 전차하고의 교전을 철저히 피하게 되죠...
이스라엘전차는 4km에서도 정확하다라는 환상을 심어주기 딱좋은 무기라는 것이죠.
48 전차 같으면 워낙 구식이라 소모 부품 제작은 쉬운거이죠..고가 장비가 안들어간거라 정비를 해도 저렴한게 나옴니다
글고 이 48급의 앞으로 용도란게 야지에서 대전차 무기를 완비한 적을 앞에다 두고 기동시키는 그런 미션이 아니라 후방으로 돌려서 핵심 시설 에서 거의 정지상태 운용에다가 써야 하고...그러니 엔진이 퍼져서 기동중단이 되어도 아무 문제가 아니죠 ..파워팩이 장갑차에다 넣는 그런 아래 등급 파워팩이 들어가니 파워팩은 신형 장착이 필요할겜니다..사실 사통이나 야시경 문제도 그런데 노후 도태 장비를 붙여도 경무장 적군만 상대를 허니 충분히 통합니다...200미터 정도 거리를 두면 RPG-7를 발사해봐야 맞추지못하니 적군이 이 48급 격파도 실전하에서는 상당히 어렵지요..더우기 후방에서 작전인데 전차는 홀로 다니지않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