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입국이 대한민국이 살길이고
강국으로 가는 유일한 길이기에...
KFX 포기하면 기술입국, 즉 우리 살길을 포기하는 것임.
따라서 이번에 스텔스 기술을 얻어야 하지만,
그것을 못얻게 된다면, 다음기회로 연기하더라도,
(스텔스 기술이 여러나라에 일단 보편화되면
그걸 얻기위한 루트도 다양화되어 쉽게 얻을수 있겠지요..)
우선 전투기 하나 확실히 만드는 기술만은
우리가 얻어야 할 것이라고 봅니다.
그런면에서 유럽의 전투기 도입도 기술이전만
확실하다면 메리트가 있다고 봅니다.
그리고 스텔스 기술은 우리스스로 병행개발할
여지가 전혀 없는것도 아니라고 봅니다.
따라서 기술전수 제1 순위는 스텔스가 아니라
전투기와 엔진의 확실한 제조능력과 기술이라고 보며,
2순위가 스텔스 기술이 되야 한다고 봅니다.
전투기도 못만들면서 스텔스 기술이 우위에 있다는것
자체가 마치 abc도 못하면서 고급영어부터 배우겠다는
것과 다를바 없는 것입니다.
따라서 유로파도 충분히 가능한 선택이며
오히려 더 나은 선택이리라고 봅니다.
기술이전만 정말로 제대로 해준다면말이죠...
그리고 국가간에는 스텔스나 로켓트발사체 기술등이
수출금지로 기술이 묶여있을지 몰라도
절대로 철저하게 다 막아내지는 못한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