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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12-15 12:10
[잡담] 아파치 추가 도입 최대48대..육군생각.
 글쓴이 : 도나201
조회 : 5,888  


뭐... 이로서 ah1s를 ㄹ전량대처가 가능하게 된 것으로 추산됩니다 

소요제기는 육군에서 48대까지 생각한다고 하지만,
전체수량 72대 에서 마무리 할예정으로 보여집니다. 

헬리본전력에 그누구보다 빠르게 대처한 한국군으로서는 가장 신경을 쓰는 사업중 하나입니다. 

250여기의 노후화 헬기중.. 
500md는 무인화작업을 진행중이고
ah1s는 전량퇴역 및 공여무기로서 새로운 협상카드로 나올예정일것입니다.

다만 수송헬기의 문제가 가장 심각한데. 
uh60의 개량문제 와 수리온의 대처문제가 엄청나게 대립각을 보이고 있고, 
ch47의 개량 및 신규도입 문제도 급속하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lah140여대로 소요제기가 줄어들 가능성도 있다고 합니다 

현재 군내부에서는 수리온에 대해서 굉장히 회의적인 입장으로 돌아선 모양새입니다. 

공격헬기 및 기타 관련 지원헬기 사업을 이중적으로 부과해서 가는 방향으로 가지만, 
몇가지 상당한 변수(대전차 무기 장착)이 있어서 획기적인 모델을 제시하지 않는한 
이러한 논란은 계속이어질것으로 보여집니다. 

헬리본 전술이 애매한게 화력이 절대로 중심이 될수가 없는 무기체계라는데서 
애매하지만,   육군의 지상화력엄호에 대해서 엄청난 장점이 있기에

월남전에서 발생한 헬리본작전의 유용성을 이렇게 빨리 전력화한 나라는 보기 드물정도로
지상전에서는 이제는 필수전력으로 분류됩니다. 

예전 게시글에서 고지전에 관한 내용을 발제 한적 있는데. 
개인적으로 우리나라에서 이제는 고지전같은 상황은 있을수도 있지도 않을 것입니다. 
그것으로 가능하게 만든것이 바로 헬리본전력이니까요. 

고지전이 나오면 사실상 우리의 전략적인 패배입니다.

결론적으로 말해서 소형헬기의 존재적인 의미가 플랫폼적으로 적감시정찰인데.. 
그게 무인기에 ai 까지 .. 적용되게 되면  소형헬기의 플랫폼자체의 의미가 애매하게 됩니다. 

결국 주력전력은 중형공격헬기, 대형수송헬리본의 플랫폼이 더 중요하게 되는 실정입니다.

소형플랫폼은 사실상 민수용헬기에 주력이라는 소리죠. 

다만  강릉잠수함침투사건때.   소규모의 산악지형의 도주라는 상황에서 
즉, 소규모 빨치산전략에 입각한 전술에서는 이 헬리본의 감시장비의 중요성을 철저하게 깨닫게 됩니다. 

lah의 개발에 정보감시장비의 고도화가 이뤄지지 않으면 사실상 군전략상 vip시찰용헬기외에는 별 효용성이 없다라는 것입니다. 

이미 500md의 무인화 로  인해서 정찰헬기사업은 물건너갔으며.
그에 따른 적절한 화력배치에는 ah64의 공격력은 증명된 상황이나, 
화력집중형이 아닌 소규모병력의 대치상황을 깨는데 적절하게 됩니다. 
혹은 빠른 적전력의 진격을 유보시키는 빠른 대처가 가능한 헬리본 전력을 구축해야 하는데. 

lah는 이것도 저것도 아닌 물건이 되어버립니다.
그저 상대 감시전력의 대응이라는 한가지만 남게 되어버리는 애매한 위치에 서게 됩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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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꼬이떡밥 19-12-15 12:48
   
수리온도 제대로 안되는 마당에..
lah는 .........
그럴 돈과 인력이 남아 있다면
kfx에 투자해더 노력해 잘만드는게 낫다고 봅니다
     
도나201 19-12-15 13:28
   
개인적으로 기술적인 개발에 비하하거나 그에 대한 비난을 할 의도는 없습니다.

다만 현재 육군 소요제기자체에서도 전략적인 소형헬기의플랫폼에 대한 회의론을 이야기하고 싶을뿐입니다.

이부분이 상당힝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인데 그에 대한 이야기가 전혀 없어서
다만 기술적인 주변국과의 비교질이 좀 너무 나간다라는 입장입니다.

한반도라는 특이지형에대한 전략적인 상황이 굉장히 독특해서
이에 대한 플랫폼에 대한 회의적인 시각이 점점 커진다라는 의미입니다.

약간의 전술적인 설계사상에서 수리온이 상당히 앞서는 부분도 있습니다.
물론 우리나라지형에서 말이죠.

그게 뭐냐하면 바로 테일로터를 가이드로 감싼 부분이죠.
이건 유럽쪽에서 숲지형이 많아서 저공비행시 테일로터의 손상을 막기위한 설계사상인데 이게 미국제헬기에 비해서 우위적이라는 부분도 있습니다.

거기에 산악지형의 측풍에 대한 대비로 엔진출력과 더불어 어느정도의 중량을 유지해야한다라는 설계사상도 갖춘헬기는 수리온입니다.

즉, 수리온은  중고도의 산악지형에 상당히 유리한 헬기라는 것입니다.
거기에 숲이라는 굉장히 위험한 ㅣ지형장애물도 그렇고,
골짜기를 주요공간을 삼아야 하기에 이에 대한 지형감측에도 신경을 써야 하는 부분이고,

즉, 플랫폼을 개발하되 그어느하나도 소홀히 했다가는 골로 가는 지형이라는 측면에서
상당히 고단위 기술력을 쏟아부을수 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수리온 확실히 설계사상 자체가 나쁜 물건은 아닙니다.
다만 그에 따른 기술적인 데이터부족이 발목을 잡을뿐이고,
그 경험이 축척되어야 한다라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깨닫게 되는 시간일뿐이라는 것이죠.

유럽의 타이거, nh90  등 신기술적용에서 발생하는 경험적인 데이터를 서로 공유하지 않은 채
서로간의 경제적인 득실에 관한 설계가 얼마나 위험한지를 잘보여주고 있죠.

헬기라는 놈자체가 기술적인 난이도 보다는 운영 경험에 따른 데이터축척이 더중요한 플랫폼입니다.
괜히 시코로스키 나 벨 카모프 설계국 등이 세계적인 우위에 있는 것이 아닙니다.
엄청난 추락에 따른 경험적인 데이터를 기밀로 묶어 놓아서 상당부분 데이터를 바탕으로 제작에
상당한 고심을 하게 됩니다.

그러나 수직항공기라는 플랫폼자체가 어느정도 하향세로 갔다가 다시 이 수직항공기의 중요성이 다시 제기 되게 되었습니다.

바로 무인수송이라는 플랫폼이 새로이 등장하게 되었죠.

그를 제작하려면 확실히 어느정도의 경험이 있어야 하고 그에 대한 경험을 바탕으로한 기술력이 바탕이 되어야 합니다.

미래의 운송상황은 확실히 빠르거나 안전한 플랫폼에서
자유로이 운행가능한 플랫폼을 원하게 되었으니까요.

이건 도시자체의 변혁도 같이 됩니다.

즉, 항공운송수단의 접근성이 용이하게 된다라는 미래적인 측면에서
수직항공기에 대한 최소한 기술력을 확보해야합니다.

위에서 회의적이라는 단어는 군사적사용목적에서 국한된 내용일뿐이지
국가차원에서의 의미는 아니라는 것을 이야기하고 싶습니다.
          
좋은여행 19-12-15 20:47
   
수리온에 테일로터를 감싸는 가이드가 어디있습니까? LAH랑 헷갈리게 쓰신 거 같은데 글 잘 읽어보시고 대상을 정의하시기 바랍니다.
대팔이 19-12-15 13:51
   
LAH는 실패작입니다...
벌써 육항에선 출력부족, 방어력부족, 무장탑재부족 얘기가 나오고 있음요..
     
도나201 19-12-15 14:59
   
lah는 현재 시제기 2기 에 테스중 입니다.
육항에서 나온 이야기는 카더라 통신이고 그다지 신용이 안갑니다.

현재 육군소요제기에 맞춰서 나온 물건입니다.

이미 소요제기측면에서.. 나온 이야기는
출력이야기는 본격적인 공격헬기가 아닌 정찰 감시에 주력한 물건(정확히는 vip..ㅡ.ㅡ_0)
에 안전한 운항을 조건으로 하고 있습니다.

방어력문제는 이미 플랫폼자체가 기동군단의 보조엄호적인 성격 및 정찰에 관한 소요제기이기에
철탄방어력을 구사할 아무런 이유가 없습니다.
공격헬기가 아닌 소요제기를 했기에 그다지 문제가없습니다.

무장탑재부족역시.
이미 500md의 토우4발 탑재이지만 실제 운항에서는 이런적은 거의 없다고 합니다.
겨우 2발탑재하면 다행이였다라는 것이죠.
그렇게이 이미 소요제기부터 무장탑재량은 4발이상이라고 못을 박아둔 상황이였습니다.
후에 조금더 알아보면 무장플랫에 관해서 개선의 여지가 많고
실제 70밀리 로켓탄등등 관련해서 보면 실제 무장능력은 증가할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전 기술적인 자체를 까기를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제가 주목한 것은 바로 육군의 소요제기 사상자체가 변화하고 있다라는 것입니다.
이제껏 포병중심에서 기동전단으로 사상자체가 바뀌면서
이에 대한 관측 정찰, 및 기타 엄호화력에 대한 전술적인 측면이 변화되고 있다라는 것을 이야기하고싶은 것입니다.

위에서 이야기한 육항의 이야기는 사실상 근거가 없으면 그들이 나누는 카더라 통신입니다.
대부분 카더라 통신의 주력은 유출가능한 이야기만 돌뿐입니다.

즉, 원래는 이렇게 계획했는데 바뀟다. .
라는 이야기가  원래.. 는 만 남아서 도는게 카더라 통신의 90%이상입니다.

즉, 유출되도 되는 내용이 돌고 돕니다.

아마도 위의 몇가지는 상당부분 시제기특성에 따른 저출력 저중량 무장탑재능력은 설치가 아직 미완료.. 등으로 알려진 사실에 불가합니다.

시제기는 테스트용으로 개발된 기체입니다.
저출력은 안전성확보를 위한 일부러 저출력기동만을 했을 가능성이 높고,
방어력부족은 전술적인 특성 과 기타 테스트를 위한 저중량구성체를 구성햇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무장탑재부족은 이미 lah의 무장최대탑재능력은 얼마든지 증가가 가능하다고 밝혔고,
필요에 따라서 계획변경이 가능하다고 누누히 발표한바 있습니다.

아직은 확정적인 말보다는 카더라 통신으로 알고 계신것에 대해서
후에 발표가 얼마나 차이날지는 보는것이 좀더 정확한 것일겁니다.
(제가 그런 경험 많이 했어요..  대부분 카더라 통신은 믿을게 못되지만, 흘러나왔다라는 이야기는 유출되는 정보 즉, 사장될 정보라는 가능성이 높다라는 것이죠)
랑콤 19-12-15 15:09
   
이거는 아파치 도입이 맞다고 봄. 다만 2개대대 분량이 아니라 1개 대대분량으로 축소가 맞다고 봄.
고구려1 19-12-16 00:38
   
아파치 추가 도입은 군전력증강 계획에서 상당히 오래전부터 계획된것으로 알고 있읍니다.
추가 도입대수를 36대 이상으로해서 현 2개 항공대대를 4개 항공대대로 한다는 계획으로
알고 있고 예전에 언론애도 나왔던겁니다.  그런데. 이걸 흑표양산 수량 축소하고 아파치
추가 도입한다는 소문에 약간 회의적이었는데 LAH 도입수량을 줄이고 아파치를 추가도입
한다는 계획이면 대 찬성입니다.  LAH는 수리온과 틀리게 EC155.H155 를 그대로 도입하기
때문에 수리온처럼 문제가 생기지는 않을거라고 보지만 헬기 자체가 너무 OLD 하고 군에서
앞으로 수십년 무장헬기로 쓰기에는 출력도 부족하죠. 수리온이나 LAH나 기술도 못받고 수백대씩
양산하고 문제 터지느니 LAH 도입 대수 줄이고 아파치 도입하는건 맞다고 봅니다. 흑표 양산댓수
줄이는건 반대.  수리온이나 LAH나 볼때마다 프랑스 에들 욕만 나옵니다.
viperman 19-12-16 23:18
   
트럼프가 무역적자 노래를 부르는데 아파치나 왕창 사서 무역흑자 줄여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