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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2-10-20 20:55
[잡담] 수상한 해병대 중대장과 북한 목선...
 글쓴이 : MK통신소
조회 : 2,757  


한 목선 파괴로 입건된 해병대 중대장...

해병대 경계병들이 열상장비로 북한 목선을 발견 관측 하고 보고 했지만 

중대장은 직접 가서 대공 혐의점이 없다고 혼자서 결론 내버림 

그리고 그쪽은 관측하지 말고 목선은 상부에 보고하지말라고 지시내림 

그 다음날 목선이 다른곳으로 이동 발견되자 중대장은 목선을 박살내버림

그리고 병사들이 국방헬프콜로 신고 중대장은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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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도면..중대장이..간첩 아님? 

저정도면 일이면 원래 사단에서 직접 내려와서 수사하는디..

왜 혼자 결론 내리고 숨길려고 한건가..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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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산드라야 22-10-20 20:59
   
처음에는 경계실패로  징계먹을까봐  보고하지 말라고 한거 같았는데    매수된 간첩인가 싶기도 하네요
     
bluered 22-10-21 01:11
   
+1

나도 처음엔 그런 거라 짐작했는데.... 간첩인듯....
JuanRiquelme 22-10-20 21:06
   
거 참...
PaulSmith 22-10-20 21:39
   
석달 뒤 보직해임???          석달 동안 중대원들은???

끔찍하네 ㄷㄷㄷ
     
MK통신소 22-10-20 21:58
   
ㄴㄴ 보통 다른곳에서 대기해요 걱정무
태강즉절 22-10-21 01:24
   
뭔 간첩씩이나...ㅋㅋ
귀차니즘의 발로 ..무사안일로다 그냥 뭉갤려했겠지..근디 그게 밀려왔네..뒷탈날까 물증을 처리했어야겠지..
평소 싸가지가 개판이라 꼬왔던 부하들이 발고했겠지..좋았다면 똘똘뭉쳐 같이 쉬쉬했겠지..
과부 22-10-21 09:43
   
간첩 ㅋㅋ
어준이 방송 많이 보셨나.
음모론으로 세상을 보기 시작하면 세상이 모두 조작된거 같지요.
hell로 22-10-21 20:11
   
전투에 실패한 지휘관은 용서받아도
경계에 실패한 지휘관은 용서받지 못한다는 말이 있는데,
이 사건은 경계실패를 떠나서 은폐를 기도했다는 점에서
사회인으로서는 물론이고
군인으로서 그리고 해병대원으로서
그리고 장교로서는 더더욱 용서받을수 없는 쓰레기 중의 쓰레기..
개인적으로 처벌할 수 있다면 뻘밭에 머리부터 발까지 거꾸로 묻고 싶은 가l새끼.
직속 중대장임에도 개의치않고 고발한 의협심 넘치는 해병대원들이 있는게 다행..

.. .. 미안해 개들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