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에 B 가 붙으면 폭격기 B-2 B-29 B-52
앞에 A가 붙으면 공격기 A-10
앞에 F 가 붙으면 전투기 F-15 F-16 F-4
그러나 러시아와 미국등 강대국을 제외하고 대부분 나라는 따로 폭격기.공격기를 두지않고 다목적 전투기가 폭격.지상공격 임무를 모두 소화
우리가 알고 있는 대부분 전투기는 다목적 전투기
북한과 개전초기에 미사일로 공군비행장타격 혹은 F-15K .F-16등으로 북한 전투기를 격멸해서 위험요인을 제거한후 본격적인 대규모 지상폭격 시작
보통 폭격을 하면 전투기 16대가 출격합니다. (1개 편대당 4대씩) 총 4대 편대가 움직이는데 편대마다 폭격, 호위, 공대공 전투(BVR)... 이런 식으로 임무가 나눠져있는데 다른 전투기가 알아서 호위해주니 전투는 안 합니다. 폭탄을 달고 있으면 공대공 미사일은 소량만 장착했기때문에 그건 호신용이죠. 그리고 공대공 전투를 하면 폭탄 다 포기해야 합니다.
쉽게 얘기하면 군장을 맨 보병이 총검술로 전투 할 수 있어요? 한마디로 폭탄을 단 전투기는 F-15든 F-16든 군장을 매고 있는 상태나 다름없죠.
f-15k는 전투기(공중전)+폭격기(지상폭격)의 능력을 모두 갖춘 멀티 기체라서 전투폭격기(전폭기)라고 부릅니다. f-15k를 공대공, 공대지모드로 운용하는건 전장의 상황에 따라 유동적이지만 북한 공군을 상대로 f-15k가 공중전에 임한다는 것은 실례(?)라고 생각합니다. 무식한 폭장량으로 지상 공격에 중점을 두는게 낫겠죠.
F-15A/B/C/D까진. 제공임무. 을 많이 수행하고 훌륭한 격추기록을 남긴. 제공기계열이라면
F-15E/I/S. 스트라이크 이글계열은 전천후 다목적 전투기로 볼수잇어
뛰어난 레이더와 무장량을 바탕으로 하늘 땅 모두에서 활약이 가능해. 정밀폭격이 가능한 전투기로 봐주셔도 될듯하네요
(D계열이 무장 하드포인트가 11개에 7~10t근처 탑재라면. E계열은 19에 10~11t가 가능한 향상된 전투력의 일면을 보여주기도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