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MP 원리를 감안 완전한 방호는 불가합니다. 즉 전자소자가 들어가는 모든 대상은 마비나 파괴 대상이 됩니다. 오히려 이지스는 첨단전자 장비의 결합체 입니다. 정확하게 타격되면 무용지물 됩니다.
EPM 방호나 대비란 것은 전자소자로 자동화 된 것을 수동으로도 조작하게 만들어진 장치가 되겠고.. 전자소자 자체의 방호기술이란 회로상 과전류 차단이나 빠른 접지기술 등이 해당 될수 있습니다. 과전류 차단이나 접지회로가 가동된다는 자체가 이미 기능은 마비가 되었다는 겁니다. 단만 소자의 보호를 위해 시행하는 겁니다. 지속적이지는 못하니까요. 여기서 하드킬류는 아예 미세회로나 집적소자를 태워버리는 겁니다. 과전류를 유도 시켜서. 즉 전자장치는 칩하나만 타버려도 스톱이니까요.
특히 이지스의 레이더는 전자장치 소자입니다. 배는 수동으로 전화되어 운전될수 있어도.. 레이더란 수동이 없습니다. 레이더는 바로 먹통 된다 보심 되죠.
이지스가 EMP탄에 당했는데 수동으로 조종할수 있을까요? 엔진 관련 전자계통도 타격을받아서
시동조차 안걸릴텐데요?
그리고 가격대비 효율이 떨어진다고 하는데 미국같은경우 1-2000천달러 정도의 EMP탄 20발로
뉴욕 맨허튼을 한달동안 마비시킬수 있다고 하는데 가격대비 효율은 이보다 좋을수 없을것 같은데요.^^ 만약에 저 싸구려 EMP탄 한발이 원자력 발전소 근처에만 떨어져도......재앙이겠죠.
거창하게 핵무기까지 안가더래도 지난해인가 우리나라에서 개발한 EMP탄이 반경 100미터를
마비시킬수 있는 소프트 킬수준을 개발했고 전자기기 파괴시키는 하드 킬수준을 개발중으로
원하면 언제든지 무기화 할수 있다고 했는데 현재 우리나라의 EMP 기술이 선진국의 5-80% 수준이라니깐
대충 미국,러샤의 EMP탄 수준을 가늠해볼수 있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