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검은 기본으로 있어야 한거 같은데 야전에서 몸싸움이 있을수있으니 전투환경은 모르니까요...
유투브에서 보니끼 보병은 기본이 대검소지라고.....

대검은 소지하겠죠. 야산에서 생존할때 필요함. 캔뚜껑도 따야하고

혹시 모를 백병전 상황에서 총검술을 안배웠어도 칼든놈하고
안든놈하고 차이는 명백한데 밑에 누가 요즘은 대검지급도 안한다는
댓글도 있어서 진짜면 개뻘짓 하는거라 생각되서 물어본거임.

이거 몇년전에도 밀게에서 서로 싸우고 난리났던 내용인데 또 나오네요
백병전 시즌2 시작인가요~

일단, 기갑, 포병 등 주특기병은 대검지급 안했습니다...
필요도 없고...
하지만, 보병들은 총기와 함께 기본무장으로 알고 있는데요...

이런 부분이 있는 것 같습니다.

국방개혁을 통해 병력 감축을 하면서 우리군의 전략이 수비 후 공격이라는 방향에서 선제 공격을 통한 최소한의 피해를 만든다는 개념으로 바뀐 것 같습니다.

그를 통해 기동화 기갑화가 전 육군에 이루어지고 있고, 공군 전략과 전략 미사일 전력이 강화 됐습니다.

이로 인해 전통적인 보병 개념은 퇴조하고 부무장, 공용화기, 기갑 화력, 후방 화력 지원 등을 받는 보병 개념으로 바뀐 것 같습니다.

그래서 대검도 다용도성이 강조됐지만 총검 개념은 대체로 사라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아마도 군수 창고에는 전 병력에게 지급할 대검이 존재하지 않을까 싶네요.

땅을 차지하기 위해 병력을 갈아넣는다는 개념은 과거...
병력을 보전하기 위해 후퇴하거나 불리한 전투를 회피하는 것이 낫다는 것이 현대적 개념.
전투병이 부족한 시대이기도 하지만, 과거 너무 정신론으로 흘러서 소중한 전력을 마구 들이붓고는 망실한 경험들이 있음.

반자이 어택이라고 놀림감이 되기도 하고...
뛰어난 스페셜리스트들을 막 갈어넣어 버리면 나중에는 조종사도 없고 노련한 현장 지휘관도 없고 다 신출내기로 할 수 있는게 가미가재 어택, 반자이 돌격 뿐. 자멸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