받음각 성능은 시제기 5호 이후로 끝난거 아닌가요?
풍동실험도 많이 했어서 실험 결과가 실제로 어떻게 나오는지에 대한 테스트로만 알고 있었습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T-7A는 페이퍼 기체를 단시간내에 완성해서 배치하려다가 일정이 꼬였다고 생각을 했었거든요. 자세히 알아본건 아니니 오해는 없으셨으면 합니다.^^
과거 미국 전투기등도 개발사를 보면 시험비행 중 이상현상으로 날개형상을 바꾸거나 흡입구 형상을 바꾸거나 하는 끊임없는 변경이 이루어졌습니다.
항공역학에 대해 로키드마틴의 자료를 참고 했다고 하더라도 똑같은 형상은 아니므로 컴퓨터 시뮬레이션으로 대체할 수 없는 결함이 나타날 가능성은 아직 남아 있습니다.
아직은 고기동 테스트는 제대로 되지 않았으므로 이 부분은 추이를 지켜볼 필요가 있습니다.
또 사전 적합판정이 난다고 기체 형상이 고정되는 것은 아닙니다. 기골 보강과 같은 대대적인 개수라면 문제가 될 수 있지만 날개 모양을 조금 바꾼다던가 하는 사소한 변경 같은 것은 테스트 하며 수정할 수 있죠.
F-22도 기골을 건드리지 않을려고 날개를 살짝 깍았죠.
단거리 공대공미사일 시험후 바로 양산 절차 들어갈려고 카이하고 공군이 준비했던것 같네요.에전부터 계속 밑밥 뿌리고 그랬어니 큰 문제가 없는것 같어니 잘될거라고 봅니다.
어차피 f4는 얼마간 유지 해야하고 f5하루빨리 대체하는게 우리로서도 좋어니 26년쯤 실전배치 한다면 우리에게는 딜레이없이 정말 잘한 사업일 될테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