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이 우크라이나의 전쟁에서 지원중지와 현상황에서 종전을 강요할것.
거기에 나토가 거부를 한다면 미국지원 중단하에 나토군사력과 자금으로
우크라이나 전쟁을 계속하라고 할것이므로 바로 종전선언이됨.
트럼프는 이미 유럽에 국방비를 2-5배 증액할것을 요구한적이 있음.
폴란드가 진정으로 러시아를 두려워 한다면 군비를 중강해야하는것은
트럼프 주장과 일치하는것이며, 전쟁을 준비하는것은 두가지 노력 즉 군비증강과
평화를 추구하는 외교가 서로 균형을 이루어야하므로
폴란드가 우리나라에서 구입하는 무기의 수입은 계속되어야함.
러시아가 지고 있다는 생각은 안합니다. 인구대비 사상자 비율은 우크라이나가 최악이죠.
러시아가 용병과 예비대, 범죄자들을 구성으로 투입하는 것도 그렇고요.
러시아 여론도 크게 바뀐 이유가 스스로에게 피해가 없다는 것을 각인했기 때문일 겁니다.
러시아의 전쟁을 이유로한 우크라이나 인종청소에 주변국들은 경악을 금치 못하고 있죠.
폴란드가 군비증강과 각 종 훈련을 홍보하는 것도 폴란드의 불안한 여론을 잠재우기 위한 것으로 봅니다.
군력이 약했을때 폴란드가 어떠한 피해를 보았는지 스스로 잘 알기 때문에 경각심을 더 불태우는 것 같네요.
이 전쟁이 우리 때문에 발생한 것인가요?
우리나라가 우리의 소원은 평화라고 말하면 이 전쟁이 멈춰지는 건가요?
우리의 방산무기 수출 축소가 전쟁 대신 평화를 가져올 건가요? (이건 러시아의 승리에 따른 평화 일텐데요)
우크라이나 전쟁 때문에 경제가 어려운 것은 대부분의 나라가 모두 마찬가지 입니다.
우리나라가 특별히 다른 나라보다 더 힘든 상황인지요? (우린 그나마 선방하는 쪽.)
지금 전쟁 상황이 평화로 나아가는 방향 전환의 분위기도 아니고,
더 오래 지속될 전쟁의 양상으로 가고 있는 상황입니다.
어려운 해외 상황에서 그 나마 좋은 방향으로 생각해보자는 의견에 너무 한쪽만 보는 것 같습니다.
남에게 돌 던지려면 자기도 돌 맞을 각오를 해야 하는게 세상의 이치임.
이런 글이 뭐가 문제냐 하는 사람들은 한반도에 전쟁이 터지길 원하는 일본인을 보더라도 그러려니 해야 함.
베트남의 철수의 한때 있었던 일인데 대책없이 월남인들이 헬리곱터에 타서 항모에 몰려 오는데
항모 간판에는 수십억자리 전투기와 헬기가 가득차 있었고 이것들을 밑으로 내리는 시간은
헬기가 버틸수 없는 시간이었음.
좁은 공간에 억지로 착륙을 시킬수도 있지만 그건 너무 위험했음.
항모 함장은 재빨리 결단을 내렸음.
간판위에 있는 모든 전투기와 헬기들을 바다로 밀어 떨어뜨리라고.
그래서 수병들이 전투기를 밀어 바다에 빠뜨리는 충격적인 영상들이 남음.
누구는 미국의 패배를 상징하는 영상이라고 하는데 내가 보기에는 형편없는 베트남전의 역사에서
그나마 볼수 있는 미국의 위대함의 한 모습이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