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내/외부에서 여러 줄타기와 이익단체, 고위직의 퇴임후 특정업체 일자리 취업 문제등으로 복잡하게 얽혀 있어서 그렇지 뭐.
누군 전투기 기반의 스트라이크 패키지에 들어가는 전자전기를 개발하자고 떠들고 있고
누군 최소 C-130급 수송기 개발하고 여기에 빠방한 발전량을 기반으로 고출력의 전자전기 개발하자고 하고 있고
누군 비즈니스 젯 수입해서 자체 개발한 전자전장비 붙여서 그냥 빨리 후딱 해치우자고 하고 있고
딱 수리온때 각종 잇권단체들이 서로 숫가락 싸움질 하면서 점점 KMH, KHP, KUH 식으로 시간만 잡아 먹으며 소형헬기 대체를 중형헬기 기반으로 중형으로 하면 UH-60잡아 먹으니 또 협잡질 해서 중형헬기 단축형이니 소형 운운하며 최종적으로 수리온 뽑아내던 식으로 진행될듯함.
전자전기가 필요하단건 다 공감하는데 다 자기 잇권이 최대한 보장되는 방법으로 해야 된다고 싸우고 있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