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름 비중은 가지고 있었죠.
또 WW2기간중... 일본의 악역이 빛나는 순간도 있었죠.
아시아쪽은 서구열강의 일부 주둔군이 있었지만..
그래도 군사전략적으로 봤을때는.... 훌륭한 전과들이 많습니다.

싱가폴 지역에서는 일본의 경전차로 숲속과 진흙받을 통과하여 (야간진군)
영국군의 허를찔러 괴멸시키는등의 훌륭한 전사기록이 많습니다.
당시에는 전차전을 밤에 할수없는 전술로 여겨졌다고 하네요.

어찌되었든... 미군이 본격개입하기 이전까지는
일본의 승승장구 였고...
또 미국이 제로센기를 이기는 후속기를 내기 전까지는..
제로센기가 거의 하늘을 지배하는 무적의 기체로..
미국을 압도 했답니다.

각종 크고작은 전투에서 지금도 우리가 배워야 할 점들도 많이 있습니다.

또한 미국VS일본의 태평양전투 에서도...
일본이 초기에는 미국을 압도했습니다.

큰틀에서 보면...
미국은 해군.육군.공군을 효율적으로 사용했던 반면...
일본은 해군력에 집중하고 육해공의 유기적인 조합에 한계를 보입니다.
이게 일본이 지는 주요원인 이구요...

전쟁 막바지에는 다들 알고계시는..
가미가제나 xx어뢰. 반쟈이를 외치며 할복하는...
미친 광기에 어린 모습들은 잘 알려저 있죠.

인정할건해야죠...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