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가 사드만 목적으로 연해주에 전략미사일 증강 배치 하는 걸로 보이십니까?
러시아는 이미 소련 시절 때부터 한국에 있는 미군기지에 우리나라가
감당할수 없는 수많은 미사일을 겨냥 해놨어요! 그걸 인제 와서 증강 배치 한다는게
굳이 사드 때문일까요? 생각해 보세요. 러시아의 숨은 의도가 무엇인지 한국에 있는
겨우 방공포대 두개 때문일 까요 아니면 점점 커지는 중국 견재가 클까요?
솔직히 러시아의 사드는 반응은 중국을 견재를 위한 핑계라고 보입니다.
ㅋㅋㅋㅋ 이게 중월 전쟁을 우려먹는 애기가 아니라 예를 든 거 잖아요.
왜 제대로 읽어 보지 못핟고 왜 저리 흥분해서 말꼬리를 잡는지 모르겠네
정말ㅋㅋㅋ 어이가 없어서 참
저기서 러시아와 소련의 중국 견재 예를 든걸 가지고 지금의 국제외교
까지 들먹이는 건 웃기지 않음? 님은 책의 예로 든 것도 일일이
지금과 따지며 애기합니까?
저기 글에도 대표적인 사건이라고 애기 했잖아요 왜 누가 지금 외교 분쟁을
과거와 같다고 썻나요??? 그리고 댓글에도 중월전쟁은 베트남과 중국전쟁에 대해 물어본거고요 왜 지금 굳이 예를 든걸 참 뭐라 해야 할지 참 이건 난독증 가지신 건지 정말 에휴
러시아와 중국은 공동의 문제에 필요에 따라 뜻을 같이 하기는 하지만
러시아는 중국또한 견제 하고 있다는 것을 다들 아시리라 믿습니다
러시아는 동북아에서 중국을 견제해줄 나라로써 한국을 염두해 두고 있습니다
연해주는 극동 러시아 기지가 있고 적은 러시아 인들이 살고 있어서
늘어나는 중국인 이주민과 심양군에 견제자세를 보여 왔습니다
만약 한국이 무너지면 러시아는 나날이 커지는 중국을 혼자 견제 해야 되는 어려움에 처합니다
이미 러샤 동쪽에는 각종 미샬이 드글거리는데 뭘 새삼스럽게시리?..ㅋ
중국이 아무리 설칠려해도..
러샤가 뒷통수에 존재하기에 많이 몸조심해야죠..
언제 미국하고 밀약해서 염장지를줄 모르는건데요..ㅋ
요 셋은...과거 손도 잡아보고...또 서로 전쟁도(열전이던 냉전이던) 해보고..
뒤로 쇼당도 여러번 해본 경험들이 있어서리..
아마.. 진짜 미국이 중국과 한판 뜰거면...중국 일부를 러샤에게 할양한다고 쇼부치면..
러샤도 남쪽으로 어영부영 진군할겁니다..ㅋ
좀 오래된건데..
"통일 한국은 러샤와 손잡고 중국을 견제하며 일본과 갈등하고..미국 손에서 빠져나올려 노력할거다"..란
뭐시기 나라...정보부에서....미래 동아시아 정세 분석이 있었더랬죠.
(신판 아관파천인지는 몰겠지만..좌우간 한러 동맹할거라고)
세 불린 대륙세와(짱꾸이)... 대양세의(미일) ..중간에 낀 차단벽이 될수도 있다고...
어쨌던.. 내용이 그랬던..ㅎ
대책없이 러시아가 중국견제한다는 멀쩡한개소리들이 난무하네요 ㅎㅎ 그런데 중국이 우크라이나 내전 러시아 지지하고 러시아가 남중국해문제에서 중국손들어줍니까? 어줍짢게 입터는 인간들보니 환장할 지경 ㅋㅋㅋ 러시아랑 국가적으로 사업하는거 한국이랑 하나라도 있나요? 나진하산 사업도 말아먹고 ㅋㅋㅋㅋ
양국은 속으로는 서로를 경쟁자로 여기고 있다. 특히 러시아의 중국 견제가 두드러진다. 중국은 러시아의 풍부한 석유와 가스에 접근하기 위해 애쓰고 있지만 러시아는 좀처럼 문을 열어주지 않고 있다. 중국 국영 석유기업 CNPC만이 지난주 러시아 국영 석유회사 로스네프트와 계약에 성공했다.
러시아의 시베리아 송유관에 접근하려는 중국의 시도도 수포로 돌아갔다. 중국이 시베리아 송유관을 자국 북부 지역으로 연결하자고 제의했으나 러시아는 이를 거절하고 값비싼 철도를 통해 원유를 공급키로 했다. 러시아는 원유 판매가 중국에 지나치게 의존하게 될 것을 경계하고 있다.
러시아 두번째 도시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는 중국 5개 국영기업이 13억달러짜리 부동산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나 지역 정치인들의 강력한 반대에 부닥쳤다. 사업지역이 중국 불법이민자들의 차이나타운이 될 것을 우려하기 때문이다. 11년 전 체결된 중-러 접경 지역인 아무르강에 다리를 건설키로 한 약속도 지지부진한 상태다. 중국인의 유입을 우려하는 러시아는 중국 정부의 거듭된 요청에도 이를 거부하고 있다.
WSJ는 이같은 러시아의 ‘공중증(恐中症)’이 중국의 거대 인구에 대한 두려움에서 나온다고 전했다. 중국과 맞닿아 있는 러시아 동부지역은 러시아 전체 면적의 3분의 1을 차지하지만 거주 인구는 전체 인구의 5%인 700만명에 불과하다. 반면 국경 너머 헤이룽장,지린,랴오닝 등 3개 성의 중국인은 1억명이 넘는다.
실제로 매년 수만명의 중국인이 국경을 넘어 러시아로 가고 있다. 러시아 거주 중국인은 현재 25만명 수준이지만 일부 러시아 학자들은 2025년경엔 중국인들이 극동과 동부 시베리아 지역의 최대 민족이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