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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8-11 21:27
[뉴스] 우크라이나, 현재 전 군에 최고 수준의 전투경계태세 발동
 글쓴이 : 넷우익증오
조회 : 3,662  

우크라이나가 현재 크림반도 국경지대의 자국군 및 전군에 최고 수준의 전투경계태세를 발동했다고 합니다. 크림 반도에 주둔한 러시아군의 행동이 심상치 않다고 하네요.

또한 오늘 러시아가 발표한, 우크라이나 국방부에 의한 크림반도에서의 테러 활동 제압에 관해서 푸틴이 우크라이나를 침공할 수도 있다는 식으로 발언을 한지라 잔뜩 긴장을 한 모양입니다.

러시아측 발표로는 우크라이나 유격대가 크림반도를 침입해서 테러를 시도하려다가, 이를 저지하려는 러시아 FSB 및 러시아군과의 교전이 벌어져 FSB 요원 1명과 러시아군 1명이 전사했다고 했습니다.

다만 서방측 군사전문가들은 이것이 러시아의 자작극일 가능성이 높다고 그랬는데, 사정이야 어쨌든 러시아는 이를 빌미로 우크라이나를 압박하는 중입니다.
http://m.blog.naver.com/kkumi17cs1013/220785523475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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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으로 16-08-11 21:41
   
NATO와 미국은 나몰라라 하고 있나 접... 이래서 힘을 있고 봐야 하나... 하긴 우크라이나 정도의 나라도 저러니

미국이나 일부 유럽빼곤 ... 러시아랑은... 흠
     
사통팔달 16-08-11 22:00
   
미국 험비 2백여대 공여했던데  2015년에 줬네요 찿아보니까요.지금 우크라이나쪽은 병력쪽은 아무데도 안도와주죠.우크라이나는 무기가 많이 모자라죠.
     
길잃은농부 16-08-12 01:56
   
우크라이나가 구소련에서 분리되 나올때 핵무기를 보유하고 있는 핵보유국이었죠.. 먹고 살길이 막막한 우크라이나가 나토에 가입하며 경제권을 나토영향권에 편입시키는 조건으로 핵무기를 자진해체 합니다.. 지금의 크림반도가 러시아에 넘어간것도 우크라이나 스스로 안보의 중요성을 스스로 놓아버리고 경재를 우선하는 정책 떄문이기도 하죠..우리옆에 중국역시 러시아보다 더한놈들이면 더할놈들이지 덜할놈들은 절대 아니니까요..
     
길잃은농부 16-08-12 02:01
   
미국은 제3자입장에서 뒷짐지고 훈수중이고 당사국이나 다름없는 유럽 각국들도 러시아로부터 공급밭는 석유와 천연가스의 공급에 차질을 줄까봐 애써 외면하고있죠.. 어디서 어떻게 터질지 모르지면 저쪽도 현재 도처에 지뢰밭입니다..
참치 16-08-11 21:58
   
우크라이나가 그럴 이유가 있나??
보보스 16-08-11 22:00
   
핵무기를 뺏기고 미국과 유럽을 믿다니...등신같은 매국노가 있었나보군요....지금와서 미국이 달래려교 무기원조로 끝날텐데...뭘믿고 그렇게 했는지...등신같은 매국노가 미국이 있으니깐 그러고 놀았네....생계형 비리나 해먹은건 아닐텐데...
     
넷우익증오 16-08-11 22:25
   
님은밀리에기보다는 정치적으로 민감한거에만 댓글다는데 밀리터리토론 좀해요
     
세옹양 16-08-12 11:22
   
미국유럽보다 러시아가 더나쁜놈들이죠.
러시아는 약속을 어기고 침공까지 한거아닙니까?
영토보전약속도 어기고.
사통팔달 16-08-11 22:07
   
우크라이나 핵무기 진짜 많았는데 그때 세계3위 핵보유국이었죠. 지금 중국보다도 더많았죠.그런데 독립후 먹고살려니 먹고살만한게 없어서 금전도움대신 핵무기폐기를 선택하게됐죠 재래식 무기도 많았지만 돈이 없어서 유지를 못했죠 다그냥 녹슬고 썩어갔죠.
     
넷우익증오 16-08-11 22:34
   
특수부대는 지원해줍니다
http://m.blog.naver.com/kkumi17cs1013/220772362788
          
사통팔달 16-08-11 23:04
   
http://kr.sputniknews.com/politics/20151202/872048.html
미국은 비살상 무기만 지원해줘서 우크라이나가 불만이 많죠.
우크라이나가 지금 제일 급한무기가 대전차로켓 종류죠.러시아가 반군들에게 신형장갑차같은거도 주고 전차도 있다보니 정부군보다 장비가 더좋죠.
해맑군 16-08-11 23:16
   
러시아는 올림픽 같은 국제적 이벤트 기간동안에 무력행사를 자주 하는것 같네요.
복불북 16-08-11 23:20
   
우크라이나 미국한테 속아서 핵무기 뺏기니 바로 러시아 한테 쥐잡듯이 갈굼 당하고있죠
이래서 절대 다른나라 말은 믿음 안됨 특히 국방에 관한건
태강즉절 16-08-11 23:47
   
보는 시각 차이겠지만..그게 어디 우크꺼였습니까?..소비에트 사회주의 연방공화국꺼였지요..
소련 깨질때..걔들도 지 집구석 난리나 우왕좌왕 정신 못차릴때..요건 우리꺼 하곤 그냥 깔고 뭉겐거 아닌지여
그나마 그걸 소중하게 잘~~~~ 간직했으면..본놈도 한몫인건데..하물며 보관했으니 ..몇개 남겨줬을수도..
근데..그걸..경제가 개판이고 병사가 굶으니...내다 팔아요?..그것도 얼추 20개를?(장부상 망실된 숫자)..
그러니 미국이 뒷돈대고... 러샤가 해체하고 뺏어낸거죠..그때 엉깠으면..당시에 이미 개박살 뒈졌어요.
어차피 아사리판이었던겁니다..그게 중간 약간 개선될라고 꿈틀대다간..그냥 곪아 터진거일뿐.
우크가 무조건 선은 아닙니다..또 멍청한 병팔이도 아니고...
능력도 힘도 없으면서 설치다가...막말로 걸뱅이가 토막난거죠..
단지..전쟁에 고통받는 얼라들과...언냐들만 불쌍할뿐이죠..
오늘도 키에프의 클럽에선.....환락이 흘러넘칠겁니다...
낭만곰탱이 16-08-11 23:53
   
나토로 기어들어 가야지
어설프게 국력도 안되는게 중립외교하면
둘다 나가리 되고 나라 쫄딱 망하지!
태강즉절 16-08-12 00:08
   
사족...
소련깨져...흑해함대등 러샤로 철군할때...엄청 꼬장 피고 장비 깔고 앉고..땡깡핀게 우크라이나였지요.
아마 당시 러샤가 여력이 있었다면...이미 그때 개박살냈을겁니다...그걸 요즘 되갚는 모양입디다..ㅎ
그래 깔고 처지른 장비들 뺏기기전...돈 몇푼만 줘도 마구 제3국에 넘겼지여..
하다못해..
울나라 모 광고팀이 가서 협상하니...
흑해에 짱박혀있던...핵미샬 줄줄이 꿰차고있는 핵잠까지 부상시켜...수면에서..물살을 가르며  달려라 시키고.
울나라 배우가 갑판에 서서리...기성복인가 광고까지 찍었죠...당시 흑해함대 게런티가 몇억이었던걸로..ㅎ
ellexk 16-08-12 12:09
   
여기 아직도 러시아 옹호하는 사람이 보이네요
크림반도 침공시에도 한참 그런사람들이 보여서 꼴불견이였는데
아직도 저 깡패들을 옹호하다니

이런 사람들이 중국의 행위에도 눈감고 있고 북한의 행위도 눈감고 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