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도 그렇고 러시아도 저런걸 개발할수있죠.
우주에 위성체를 자력으로 올리고 위성분리,합체 기술정도만 갖춰도 저런걸 만들수는 있습니다.
문제는 유지비죠...
저궤도 스파이 인공위성은 고위도 통신위성에 비해서 수명이 대단히 짧습니다.
저런걸 전쟁 안나는 평시에도 게속 쏴서 일정량을 유지하려면 얼마나 돈이 들어갈지 가늠이 안됩니다.
그래서 미국도 포기한겁니다.

하긴 중국이 미해공군을 뚫고 일정 지역을 비핵무기로 폭격하기는 힘드니 저런걸 실전배치할수도 있기는 하겟네요

왠지 냉전말기 미국 레이건정부시절 스타워즈?계획이던가 그게 떠오르네요..
과연 중국이 늘어나는 군비를 앞으로도 계속 감당할 수 있을런지...흠..

신의 지팡이 계획은 80년대 핵무기 대체로  계획 검토되다가
 미국에서 2000년대초반  실용성 문제로 페기되 었다고 하던데...

 핵무기 대처를 검토 했지만
 핵무기를 대처할수도  포기할수도 없는 정치적 상징성과 
과도한 생산,유지 비용 ,비용 대비 효과에 대한  의문성..

적성 국가상대가 아닌, 국지전, 테러쪽으로  대응하는 정책변화로
감시,정찰 자산확충으로 방향 전환

또한 기술적으로 당시에는 .고고도 위성파괴 기술이 부족했지만,
이미 저궤도상 위성,  전투기 요격 실험 성공까지 한 마당에..
(1985년 ASAT계획, 얼마전 중국은 탄도미사일 고고도 위성 파괴실험 성공)
요즘 시대에 지체방어 시스템 없는 위성은 그냥 타켓일뿐.

일본 애니에 저런 무기가 여러번 등장 했던 걸로 봐서는 왜놈들이 가장 먼저 개발 하고 있는 것 같음...

왜놈들은 건담이나 마법소녀 만들고있음. 물론 대뇌망상속에서 ㅋ

혹시 지아조 2에서 나오는  텅스텐 인가
그런무기인가요?

냉!...

저게 방어용 사드 보다 백배는 더 위협주는데 우리 정부는 왜 입다물고 있나 ㅋ

그참.

실용성 없는 무기를 뒷북으로 개발하는가 봅니다.
효과가 없다는 얘기는 아니지만 발사해서  올려놓고 연료 떨어지면 폐기하고 다시쏘는 위성체를 유지하는 의미가 있나요? 차라리 감시정찰, GPS 위성처럼 계속 효과적으로 가동하는 것도 아니고.
백각관을 비밀리에 공격하는 첩보영화 촬영에는 아주 적합할 듯.

중국이 우주 연료 재보급 실험을 했습니다.
(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6/07/03/2016070300275.html )

저 무기를 배치한다면 계속 연료 보충해줘가면서 쓰는 방식으로 하겠죠.

저 무거운 공격 위성을 몇 년마다 쏠리는 없을테고요.

그런데 저 기사는 뭔가 지나친 과장 같은데.. 아무리 우주에서 떨어트린다지만 단순한 금속덩어리가 떨어져서 핵무기 급의 위력을 낸다니..

만약 그 정도 위력이 나올 수 있다면 미국이 신의 지팡이 계획을 폐기할 이유가 ?

미국이 계산한 바로는 직경 0.3m x 길이 6.1m 텅스텐 kinetic energy orbital strike (8.3톤)의 경우 위력은 11.5톤 (TNT)입니다.
표준 원자탄의 경우 2MT, 표준 수소탄의 경우 20 MT이니 그위력은 원자탄, 수소탄에 비해서는 작습니다. 다만 clean 탄으로 비난의 정도가 훨씬 낮게 적 중심부를 공격할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이겠지요. 하지만 미국이 포기한 이유는 경제성과 효용성에서 우수하지 않다는 판단일 것입니다.

8.3톤의 100배인 830톤짜리를 써야 1MT 위력이 나옵니다만 830톤 짜리를 우주에 올리려면 원자탄 몇 십개 이상의 비용이 들 것으로 보이네요. 백악관이나 NORAD등 주요목표 기습 공격외에는 별로 효용성이 없어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