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윤이 정말 미국 가서 뭔가 일 해온다고 기대한거 아니잖아요?
솔직히 미국 가서 감당 못 할 약속이나 이면합의, 비밀협정 같은 헛짓거리만 안 해도 다행이라 봅니다
평소 하는 행실로 따져보면
경제적으로 큰 지원, 투자라도 물고 오길 기대했나요?
(원래부터 한국투자 하려던 넷플릭스 같은거 말고 진짜 신규투자)
원자력 추진기관 허용, 핵재처리 재협정, 플루토늄 저장 같은 안보현안 챙길거라 기대했습니까?
안에서 세는 바가지 미국 가서 세다 못해 박살 날까봐 걱정이지
뭘 제대로 들고 돌아오리라 기대하는게 정신 나간겁니다
이번 방미에선 제발 우리 후손들 앞길 콱 막는거 하지말고
그냥 빨리 돌아오는게 승리인겁니다
PS. AUV 개발에서 한국은 아직 갈길이 멈
이대론 일본에도 밀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