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상원 군사위원회 공화당 간사인 로저 위커 의원이 29일(현지 시간)
미 전술핵무기 한반도 재배치와 인도태평양 핵 공유 구상을 공식 제안했
다. 상원이 다음 달 11일부터 논의하는 내년도 국방수권법(NDAA)에 이 같
은 구상이 반영되도록 요구하겠다는 것이다.
공화당이 한반도 전술핵 재배치 등에 대한 공론화에 나선 것은 미국이 현
재 구축한 핵우산 체제로는 북한과 중국, 러시아의 갈수록 위태로운 핵 위
협과 군사 협력에 대응하기 어렵다는 판단 때문이다. 이에 따라 올해 11월
미 대선을 앞두고 북-중-러 협력에 맞서려면 동북아시아에 대한 미국의
핵 전략을 재검토해야 한다는 논의가 본격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https://www.donga.com/news/Inter/article/all/20240531/125204679/1
2025년 미국 국방계획에 공화당은 '한반도 전술핵 재배치'로
개정해야 한다고 요구할 것입니다.
물론 민주당은 '한반도 비핵화 원칙'에 따라 반대할 것이구여.
결국 한반도 핵무장에 반대는 미국이 아니라 '미국의 민주당'일 뿐이죠.
공화당은 핵무장에 찬성.
물론 우크라이나 핵무장에도 찬성할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