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론전은 1차세계 대전의 참호전과 비슷한 양상이죠.
1차대전에서 참호를 뚫을 비밀병기는 탱크였는데 드론전에서 드론 방어막을 뚫을 비밀병기는 무었일까요?
아이러니 하게도 제공권 확보후 탱크 돌격 하는 수 밖에 없습니다.
단 구세대의 탱크는 모두 몰락하고 항재밍과 항드론 장비를 탑재한 첨단 전차가 필요하겠죠.
솔직히 항재밍, 항드론 장비를 사람이 들고다닐 크기로 만드는 것은 현재로서는 어렵고 차량에 탑재해야 하는데... 그럼 장갑차량이 필요하고, 장갑차량의 끝판왕이 전차죠. 아니면 전차는 싸게 만들고 후방에서 항재밍 항드론을 지원할 장갑차량이 뒤따르는 형식이 되던가...
우선 공군전력을 확보하고(공군 자체도 엄청나게 비싸고 유지보수비가 비싼 무기체계입니다.)
탱크로 돌파로를 확보하고 보병을 밀어넣어 점령을 하는 형식으로 가는 수 밖에 없습니다.
물론 공군전력에는 드론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적 유인기와 무인기를 제압하여 제공권 능력을 확보할 능력이 안되는 국가들의 전쟁은 우러전과 비슷하게 흘러가겠죠.
영상에도 설명하지만 레오파드랑 다르게 러시안 전차는 약점이 있다 언급함..
탄약고 방탄판이 없는데다 위치도 승무원들 탑승공간 바로 아래에 위치해있구 자동장전장치가 유폭 위험성이 높은 케로젤방식임.. 예비탄도 포탑내 보관하는 방식이라 화재시 예비탄이나 자동장전장치에 옮겨붙으면 펑하고 소위 잭인더박스라는 표현으로 포탑이 뻥하고 날라가버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