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저 어린 여자아이에게 과도한 권리를 부여하고, 관리를 제대로 하지 않은 윗놈들의 문제라고 생각함.
까고 말해, 저 어린 여자아이가 무슨 판단력이 있겠음?
비하해서 생각해보자면, 그날 그냥 생리였지 않았을까? 기분 꿀꿀한데, 몇놈 잘 걸렸다 싶어서 말도 안되는 걸 시킨것일수도 있잖아.
완전군장은 커녕 맨몸으로도 연병장 몇바퀴 못뛸 잡대 체대 출신의 멍청한 어린 가시내에게 신병들 교육을 맡겼다면, 마땅히 제대로된 관리감독이 뒤따랐어야지.
그리고, 체대가 뭐냐 체대가. 잡대에 체대면 이거 공부 완전 놓은거 아니냐? 이런 지능 딸리는 애한테 무슨 장교를 하게 해? 얼척이 없네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