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군 관측활동을 방해하기 위해 전장 곳곳에서 불을 피우는 것 때문에 그런 것 아닐까요?
타이어 불태우면 박격포 포연 감추기도 좋고 연기가 특정 지역에 갇혀 있으면 그 안에 있는 정부군들 눈따갑고 피부 따갑고 장난 아닐걸요. 귀를 노출한 걸 보면 화학무기 때문이 아니라 안면부 자극 때문에 그런 것 같아요.
연막탄 뿌리거나 최루탄이나 cs탄 같은거 뿌려놓고 역습하는 경우가 많으니 방복면 쓰는 걸겁니다.
그리고, 재네들 마을이나 도시지형으로 장갑차 몰고 들어가면 폐타이어나 이것저것 냄새나거나 매연나는거 겁나 태우서 시아도 방해하고 숨쉬기도 힘들게 해서 필리핀군 채력 깍아먹는 전술을 씁니다.
전에도 보니까 교착중인 지역에서 필리핀군 쪽으로 간간이 연막탄이나 채루탄 쏘아서 필리핀군 휴식을 계속 방해하더군요.
계속 치고 빠지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