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한국지형이랑 비교하면 별반 차이도 크게 없습니다. 방어하기 좋은?

는 님 생각입니다.

그래서요?

히틀러 고향 오스트리아랑 체코는 거의 물혈입성했슴

체코의 경우는 슈테텐지방을 말도 안되는 억지로 가능했죠


독일인이 많이 산다는 단순한 이유 하나로


당시 슈테텐지방이  체코군의 전략적 방어 요충지 였는데말이죠

터널과 길만 파괴한다해도 지상군오기 힘들겠죠 한국의 산악보다 험하고 높아서...

스위스 그런식으로 고립되면 안에 있는 사람들 다 굶어 죽습니다. ㅡㅡ...

하나만 알고 둘은 모르네요 

스위스는 식량 자급이 가능한 국가입니다

한국과는 인구가 다르니까요

스위스가 농지를 다 경작하면 100% 이상의 식량자급율이 되는데, 경제성등 이유로 경작을 하지 않는 땅이 많아, 실제 식량 자급율이 65%정도입니다, 유휴 경지를 평소에도 관리해 놓고 있어서, 언제든 식량자급율이 100% 이상으로 올릴수 있다고 하더군요..

투자대비 기대치가 낮아서 이겠지요. 산악 이고 위치 기타 등등 모두 종합적으로 보았을때 투자대비
얻어지는게 별로이니 먹지 않은거지요.  군사력이 아무리 좋다고 한들 마음먹고 정복해야겠다고 하면 못할것도 없다 생각합니다. 반대로 군사력이 부실해도 거기정복해봐야 군사요충지도 아니고 추후 게릴라 들이 치고오면 골치아프고 하면 건들지 않는게 속편하지요. 그걸 적적힐 이용하는게 바로 스위스라 생각됩니다.
중립이라는게 주둥이만 갖고 이루어 지는게 아니잖아요. 최소한 공격측 입장에서 상당한 피해를 감수하고 들어와야 한다는 생각을 해야 합니다. 우리나라가 중립 국가를 이룰수 있을까요??? 절대 못이룹니다. 주위 강국들이 드글거리구요. 바다에거 대륙에서 갈려면 우리나라 거치는게 상당히 이로운 지형이기 때문에 먹을라고 하는넘들이 수두룩 한데 가당키나 합니까/ 우리나라는 쳐들어 오는넘이있으면 팔다리 분지를 정도가 아니라 뒤질수도 있다는 생각을 할정도의 군사력을 항시 갖고있어야 합니다.

어 완전 공감합니다.

히틀러가 침공한다고 했을 때 스위스가 알프스 산맥 터널 터뜨려버린다니까 깨갱했다죠...

60년대까지면 모를까 지금의 스위스의 전략적 가치는 매우 낮아졌다고 봅니다.

스펜타님 말이 맞습니다

스위스는 영세 중립국 즉 여자도 남자도 아닌 중성 이라 이거죠

그런데 여지껏 존재하는 이유는 지리적 이유 때문입니다

산골 첩첩 산중에 조금씩 나눠져 사는 국민들 이라

이걸 한번에 먹을 방법이 없습니다

무장 도 개인이 다하고

즉 계륵이죠 버리자니 아깝고 먹자니 이빨 다 나갈거 같고

그래서 히틀러가 쳐다도 안본 것이고

역대 정벌자들도 에둘러 포기한 것입니다

지리적 위치의 이점만 아니면 벌써 지구상에서 사라 졌을 국민성과

나라죠...

갑자기 스위스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