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강, 합금, 단조기술같은 금속가공 기술이 독일과 미국 일본은 선두에 있으니,  그에따른 중공업 기계류가 발달할수있는 기반이 된거죠.
우리나라에 포스코가 없었다면 아찔했을일 입니다.  민주주의 인사들이 결사반대했던,  일이지만,
박정희가 잘했던일중 하나죠.  물론 잘한건 잘했다고 해야합니다. 잘못한것도 많이 있었지만,
중공업 기반의 경제발전은 포스코와 고속도로가 크게 기어했다는점은 의심할 여지가 없지요

독일과 일본을 살려준 것은 아이러니하게 한국전쟁이였슴...이것으로 전쟁특수에 전쟁범죄가 묻혔다는 것임...우리도 산업력을 인정받아서 분쟁이 일어나면 혜택을 봐야함

근데 독일은 1,2차대전 전에도 3손가락에 꼽히는 공업강국이었습니다만...;;;;;

전쟁으로 인해서 그 발전은 100년 이룬 것을 10년안에 모두 이루었다는 것임...그만큼 영향을 무시못한다는 것임

원래 전쟁터에서 모든 과학기술의 총화라고 할 수 있는 것들이 개발되고는 하죠.
독일이 급속도로 발전할 수 있었던 것도 전쟁전에 이미 기반기술과 지식이 탄탄했기 때문이죠.

일본같은 경우를 보면 워낙 기초가 부실했기 때문에 2차대전의 주요 참전국치고 과학 기술이 전쟁중에는 그다지 발전하지 못했지요.

우리나라도 기초기술들을 좀 다져야 할텐데.. 걱정이네요. 요즘애들 보면 연애인만 되고 싶어 하니... ㅇㅅㅇ;;;;

전쟁무기와 전쟁이 인류의 기술에 혁신을 가져오곤 합니다만 그것이 무작정 발전을 이룬다고 생각은 안합니다. 전쟁과 무기개발 이전에 산업혁명과 인재양성에 필수적인 교육이 뒷받침 되어야 하니까요.
독일은 전쟁무기를 만들기 전에도 당시에 세계2위의 공업국이었습니다.

기술 자체로만 본다면 원래 광학 기술을 비롯한 산업분야는 독일이 가장 우수한 편이였죠.
생산력으로만 본다면 미국을 따라잡을 수 없었지만 말이죠.;;;;

그런 산업력과 기술이 있었으니 독일이 1차대전 전까지 비교적 단기간에 영국을 위헙할 수 있을 만한 함대를 만들었겠죠. 해군 전력의 열세에도 불구하고 함대결전을 벌여 영국에게 판정승을 따내기도 했고 말이죠.

우리 생활에서 국방기술이 적용댄게 많죠. 예를들어 인터넷, 전자레인지. 비닐봉지. 스팸. 비타민 등등 많이 있죠

독일은 1차세계대전 전이나 2차세계대전 전에...
수학, 물리학자로 이름 높은 사람들 많았습니다.
간단하게 2차 세계대전 이후의 물리학 내용 버리고...
나머지 물리학자 이름을 물리학 책에서 찾으면...
조금 과장해서 반이 독일어 이름이에요. ㅡ,.ㅡ...

이게 바탕이 되어서 전쟁 준비를 할 수 있었죠.
물론 전쟁으로 인해 과학 발전이 과속화 된 것도 사실이구요.
전쟁 전의 이런 물리학자를 많이 보유 못했으면 전쟁 준비는 꿈도 못꿨을일.

그리고... 아직까지도 독일에 있는 공과대학 나와서, 미국에서 일하면
미국 자국 대학만큼 높게 쳐주죠.
우리나라 대학교들은 꿈도 못꿀일.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