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어 보이게 찍힌 사진은 첨 보네요 ㅎ

음..........뭔가 부족해

궁금해서 그러는데 원래 헬기는 저렇게 탄이 데롱데롱 매달려 있나요? 불안한데? 전투기(KF-16? 이었던걸로 기억) 탄은 고정이 잘 되어 있던걸로 해미읍성 옆부대에서 연구소 직원하고 가서 GPS 장치 시험하러 가서 봤던거 같은데...지금은 방산을 떠나긴 했지만...

전투기도 저런방식으로 달려있어요..

보기엔 대롱대롱 달린거 같지만 양쪽으로 잡아주는 다리가 있어서 안 움직여요..

그리고 저런식으로 체결되어 있어야 비상상황시 달려있는걸 날려버리고 가볍게 도망갈수 있어요

감사합니다~ ^^

긴급시 제티슨을 하는 장치가 내장되어있습니다
보기보다 잘 붙잡고있으니 시민분들은 안심하세요

잘 이해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양쪽해서 네발이네...여덞발 안되나?

쉽지않을겁니다.  기체의 기골강도재설계를 해야 하는 상황이라서 .
이게 랜딩기어장치에 관련이 있는데  랜딩기어가 인입식 설계로인한 무게 감소로 이어져서
기골강도전체적으로 약하게 설계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내부관련한 드론장비의 추가장착까지 생각한다면  굳이 ... 엔진의 교체가 더 정답일듯.
엔진관련해서도  이게 협상관련한 이야기가 나오는데.

프랑스에서 엔진을 제공하겠다라는 이야기는 있지만,  그건 판매관련이야기고,
기술이전은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래도 조만간  lah 의 엔진개량부분은 조만간 이뤄질것으로 보여집니다.
우선적으로 전투적합판정이 떨어지고 실전배치 관련한 생산이 이뤄지는 과정에서
추가 무장관련해서  볼때 엔진개량은 필연적으로 보여집니다.

도팡급입니다. 무리입니다

비슷한 5톤급 TAI의 T-129는 16발임.
안되는게 아니라 소형무장헬기라 임무특성상 굳이 할 필요가 없어서 안하는 것임.

같은 도팡급으로
Z-9일때 무장과 Z-9과 동력계가 같은 Z-19 의 임무에 따른 무장수준 한번 비교해 보셈.
Z-9일땐 LAH와 마찬가지로 4발이고, Z-19는 16발임.

하얼빈에 16발 달고 작전 뛰지는 않습니다. 아무리 강화판 투르보메카 엔진이여도 말이죠
말그대로 굳이 할 필요도 없는데 고하중은 위험합니다
그리고 2022년 제품인 이 천검은 4발 자동 개별 타겟 공격능력이 있어서 하얼빈의 16발 안부럽죠

무리냐 아니냐 가 왜 부럽야 안부럽냐로 변하는 것임?

달고 작전 뛰던 말던 일단 달수 있는건 변함 없는데.

도팡급이라 무리 인게 아니라 그냥 임무에 맞게 세팅한것뿐.

어짜피 작전 한번 나가서 4발다 쏘는 경우는 별로 없다고 하더군요

발사후 망각방식이 아니었네요:

발사후 망각 가능하고, 발사후 표적 지정도 가능합니다.

유선 와이어가 있는 것은 발사후에 표적 지정해줄 데이터 주입용입니다.
헬파이어는 무선 데이터링크이지만, 천검은 유선 데이터링크.

유선 데이터링크쪽이 더 활용도가 높고, 전파 방해/재밍에도 영향 안 받아서 좋죠.

표적 데이터 주입하고 나면 유선 와이어가 더 이상 필요없습니다.
미사일 자체 시커로 설정된 목표물을 계속 추적하면서 날아감.

발사후 망각 가능하고, 유선유도의 장점은 표적에서 레이져 방어나, 열상방어가 가능한 SW킬 기능이 있더라도 사람이 유선으로 조종해서 SW킬을 무력화 시킬수 있음.

심지어 유선유도를 필요시 끊고 회피기동에 들어가면 미사일은 그때 부터 자체 시커를 통해 가시광, 열영상 2중모드로 표적을 찾아 들어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