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이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그러나 해,공군의 기초 인프라 제고에 대한 최소한의 균형잡힌 예산 편성
마저도 이야기할려고 하면
교묘히 육방부만 강화시키는 예산 편성과 집행은
대한민국의 향후 전력에 심각한 문제를 야기시킬 것은 자명함.
물론 지금도 육방부라는 말이 나돌 정도로 기형적인 상황인데
아파치 공격형 헬기등 돈지랄 넘치면야 뭔들 못하겠음.
그러나 이런식으로 기형적 육군 편성이 지속되면 그에 따른
제반 활동비와 소요비 나아가 다시 재집행등의 연속적 예산 집행의
순환고리로 인해
해,공군의 기초 인프라 나아가 선진 강국으로 나가는 길은 더욱 멀어지죠.
돈이 없어 못하는게 아니라 개념없는 인간들이 주변국의 사소한 테클이나
주체성 없는 안보 의식으로 판에 박힌
돌려 먹는 식이 자행되고 있다는 것임.
극동에서 휘몰아치고 있는 영토 분쟁의 소용돌이 속에서
향후 어떤 국제 정세로 돌변할지 모르는 게 현 상황임.
과연
우리가 주변국으로 부터
우리 국민의 생명과 영토 수호의 최소한의
주변 투사력과 견제 마져 할려고 할 때마다
교묘한 말장난과 기형적 예산 편성으로
선진 국방력으로 가는 길을 막는 세력이
계속해서 나온다면
반드시 경계하고 살펴서 엄정히 책임을 물어야 할 것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