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사력이나 전투장비 우위를 논하는 게시판에 처음으로 글하나 써봅니다.
저번에 12시에 북한이 긴급 방송한다고 할때 혹시나하면서 은근 생각이 많아졌는데..
1시간 정도 곰곰히 엄청 많은 생각을 했음..
내가 지금 사랑하는 사람이나 가족을 두고 내 모든것을 버리고 육체에 평생동안 장애가 올것도 대비해서..
진짜로 죽음을 무릅쓰고 진정으로 포화속으로 뛰어들 준비가 되어있나..?
솔까 외국에 있으면 한국전쟁이라는게 실감이 안나겠지..
내 결론은 조국없이 사느니 나의 선조님들 당한거 곱씹으면서 내 한몸 불사르리 .
일본 히끼꼬모리랑은 다르다는걸 보여주고 싶음.
그 어떤 나라든 한국을 우습게 볼 수 없도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