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습상륙함은 평상시 원래 빈갑판 입니다.

LST가 항상 해병대 병력이랑 전차 싣고 다니는것 아니듯.
강습상륙함도 항상 헬기 올리고 다니는거 아니에요.
평상시는 그냥 수송함 입니다.

그러다 훈련이 있거나 작전이 있으면 끌어다 씁니다.
육군 공격헬기 수송헬기 올리고 나가는 겁니다.

F-35B도 공군에게 넘기는 이유가.
평상시엔 공군이 쓰다가 상륙작전 걸리면 그때 끌어다 쓰려고 하는거죠.

나라마다 다릅니다.

미국은 자체 해병대 소속의 헬기와 비행기를 운용하고,
영국이나 프랑스는 공군 소속 헬기를 임무 배정 받아서 사용하는 형태.

3교대 형태라면 임무/훈련/정비 중에 하나 일텐데,
그 중 임무와 훈련 중에는 장비가 배치되어 있어야 하죠.

그런데, 우리 독도함은 정비 상태 처럼 비무장인 경우가 너무~너무~ 많죠.
정상은 아닙니다.

님 글 검색하면
작년에 사이즈 더 키워서
정규항모에 kf21 n 가자고 하셨는데

지금은 정반대로 cvx 파토 내자 하시니
역시 .. 
처음 님에게 느꼈던
이상한 정체성 ..

그게 맞을 수 있도 있겠네요 .

본문 내용도 완전 초딩수준에
언론 기사인데  그냥 출처도 없이
무단 사용 하시고 ..

님은 뭡니까 ?? 도대체

꺼지세요 제발; 왜이리 관심이 많음 내글에 안보면 그만이지

관심이 많은게 아니라
님 하는짓이 눈에 들어오는걸 어떻게 합니까 ?

밀리는 그렇다치고 ..
언론 기사를  계속해서 무단 사용하시는데요 ?

이건
얼마든지 고칠 수 있고
지적도 받았잖아요 ?
근데 아직까지
가생이 룰을 무시하고
무단 복붙하시는건
개념이 짱.깨라는 말인데  ..

죄송합니다..

고정익 제트기는 공군이 관리해야지 해군이 할일 없지요.
교육부터 정비 관리까지 모든 인프라와 인재는 공군에 있고
KF-21N이 되어도 공군으로 갈 수 밖에 없음.
공군이 규모를 해군이 키워주는거라 양쪽 모두 좋은일이고
이걸 다 해군이 가져가려하면 비용만 늘어나고 일도 어그러 질 수 밖에...
오히려 공군과 해군이 싸울 수 밖에 없지요.

함재기 후보군 중 여러 여건 상황 감안하면 F-35B 밖에 안 남아서
선택지가 없지요.
2030년대에 취역해서 30년 이상 활동하는데
슈퍼호넷이나 라팔, KF-21블록2 기반은 못 씁니다.
22년 지금 당장 소환하는거면 가능하겠지만, 30년대 시점으로 보면
5세대기 미만은 쓸 수 없지요. 30년대 뿐 아니라. 40년대도 봐야하니까.
STOVL이 필요한것도 사출기 쓰려면 항공모함이 커지는것 보다
그 사출기 이착륙 인프라와 인재풀 갖추는게 어렵습니다.
그 비용과 시간이 항공모함 한두척 정도 씹어먹을거임.

CVX를 작다고 썰푸는 애들 꽤 있는데....안 작고 꽤 큰 체급입니다.
현중CVX 모형은 가라 되겠구. 대우2안과 유사할 가능성이 높은데
(현중이 선정되도 설계는 그 모형이 아니라. 해군,대우안과 비슷하게 수렴될거임.)
이거 아메리카급보다 큽니다. 드골,클레소망 이상 체급이고....
우리 해군이 선택할 수 있는 현실적인 덩치이고, 부족함이 없음요.

CVX를 작다고 하는 사람은.
함재기로 F-35B가 아니라 F-35C 같은 함공모함용 함재기를 원하는거죠.

그러니 케터필드도 있어야 하고 엔진은 원자력으로 하고.
그럼 미국의 슈퍼케리어 처럼 되는 거죠.

그렇게 보면 CVX는 작죠.

그래서 이번 해상형 수리온  마린온의 배치가 실전전력배치가 되어서
있지만 마린온의 배치수량을 보면 상당히 불안하기는 합니다.

이미 마린온의 개발진행이 굉장히 늦춰진 마당에 .. KAI 로서도 이에 관해서 상당한 손해를 감수해야 했죠.

특히나 이부분이 부각된것은 바로 백령도 AH1S가 배치되면서 시작되었는데.
AH64의 미군철수로 인해서 많은 부분을 우리전력을 재배치하게 되었죠.

앞으로 백령도는 통일이후에도 엄청난 전력이 구축될것이지만,

현재로서는  마린온의 실전배치수량이 극히 적은 상황입니다.

거기에 관련  방염기술에 대한 개발과 실험은 계속해서 이뤄지고 있는 상황이고,
그렇게 해상형에 관한 마린온을 욕한다고 해도
현재로서는 대안책은 마린온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현재 UH60관련한 해상형을 구매사업을 진행한다고 하지만 이건  사실 아직까지 사업진행도 제대로 되지 않은 상황이고 ,

급한것은 해병대인데... 해병대에서 무조건.. 공격형헬기를 주장하고 있으니,
그게 쉽지 않습니다.
AH1Z 바이퍼의  기술대부분은 바로 방염기술 및 야전정비능력에 관한 기술노하우가  사실 최대의 장점입니다.

AH64E 에 관한 해상형 영국 일례를 들지만,  아직까지 AH64E 에관한 해상운영노하우가 제대로 쌓이지 않아서 .
야전정비에 관한 부분은 굉장히 취약한 물건중 하나입니다.

AH1S 관한 야전정비능력과... 그에 따른 방염기술은 아직까지 AH1Z 이 최고 입니다.
실전사례에서 운영 노하우를 이렇게 갖은 헬기는  없습니다.


그리고 KF21 해상형을 자꾸 이야기하는데 ..
차라리 그럴돈으로  붐방식의 공중급유나 장착하고 나머지 돈으로
무인기에 투자하는게 현실적으로 더 나은 상황입니다.

마린온에 대한 방염기술도 현재 현장운영에서 상당한 난관에 있는데.
KF21 의 함상형을 만든다라는 것 자체가 무리입니다.

다시 뭐.... 항모 불용론을 참여할 생각도 없고 ... 

정확히는 KF21 의 함상형개발에 대한 문제를 ... 더이상 거론하는게 별의미가 없다라는 것입니다.
우리나라 환경상 말이죠.

어차피 한반도 통일이 되면 .. 항모론에 대한 상당한 불용론이 거세질겁니다.
정확히는 우선순위에서 밀리게 되겠죠.

현재로서는  무인기개발과 더불어서 MUAV 에 대한 개발의 진행이  더 급한 상황입니다.

항모를 단독으로 운영하는 국가도 없고,
항모전단구성이 되어야 하는데..

그에 따른  핵심인 함재기 전력에 대해서는  KF21에 대한 능력부족이 대두 될겁니다.

경항모는 항모전단도 없는데 급조한 계획뿐이 안되죠
애초에 진지하게 항모 생각한다면 전단 구성에 핵심되는 핵잠부터 만들어야 됩니다
항모만 띡 만들려면 때려치우고 그냥 육지에다가 군공항이나 늘리는게 낫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