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 미국을 바라보는 관점에 자기중심적이고
미국또한 마찬가지다...
동맹이 상호이익을 도모한다 하지만 각자가 자기중심적이면
오해가 발생되기 쉽다
진정한 동맹은 '묵인'이 필수다...
묵인하는 동맹은 이스라엘.미국이다
진정한 동맹은 UN 까지 안간다...진정한 동맹은 상호방위조약이 필요없다.
종이가 필요없다는 것이다...즉각 행동이다.
미국 하원에서 상원에 안올라간다 즉시 대통령이 결정낸다...
미국 의회는 그점에서 신속하다...
한국은 이스라엘과 달리 '묵인하는 동맹'이 아니다.
한국은 탄생 부터가 UN 아래서 탄생한 정부다...
1948. 8.15 유엔에서 남한인 '대한민국'을 합법적인 정부 인정...
미군정은 신탁 통치를 한후 한반도에서 발을 빼려고 했다...
한반도를 국제기구 UN에 두려했다.
미국이 UN결의와 상관없는 것은 대만.필리핀이나 일본뿐이다...
일본은 한국처럼 상호방위조약은 없다 일본이 공격받으면
미국 의회에 상정하지 않는다는 것이며
UN 통제를 받지않고 일본에 즉각적인 군사력 투사를 할수있다는 것이다.
상호방위조약을 한 국가는 어김없이 UN통제를 받는다는 것이고
미국이 UN에 따른다는 것이다.
미국은 이익과 '핵심 이익'은 분리하는 국가다...
한국은 미국의 '이익'이지만 '공세적인 이익'이고
핵심적인 이익은 '일본'이다..
일본이 핵심 이익이라는 것은 태평양을 고수하는것이다.
중국 시진핑이 오바마때... "태평양이 넓으니 절반만 떼어 달라"노골적으로 이야기한것이
미국으로서는 일본이 더 중요해진 셈이다...
미국은 친미. 반미 더라도 자국 환경에따라 이익이되면 동맹수준으로 가고
환경이 달라지면 친미도 내치는 국가다...
'사담 후세인'은 독제자였고 '폭군'이였지만 미국은 눈을 감아주었다...묵인?
미국의 이익이였고 '이란'을 막는 방파제 역활을 해냈다...
무슬림 '테러단'체는 대부분 이란 '헤즈볼라'나 '시아파'들이였다..
후세인과 그 일파들은 이라크에서 전체 20%에 안되는 '수니파'였다...
미국은 수니파 후세인을 도운 것이다...
아버지 부시의 참모들은 후세인을 제거하는것에서 반대했다..
이라크가 이란으로 넘어갈수 있다는 것이다...
이게 현실이됬다...
이처럼 미국은 국제환경에서' 때에 따라 달라요'를 시전했다...
한국도 그런 관계가 아니라고는 말하진 못할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