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허생산 수백대분 시장이 생기는 겁니다.
초도물량을 저렴하게 지원금 합쳐서 넣으면
그것만으로도 유지,보수 관련한 소모품 수요가 생기죠.
더 많이 생산되면 규모의 경제로 전차 단가가 내려갑니다.
우리 육군이 K2계열로 전량 대체도 가능해지죠.
금융을 끼던 지원금을 끼던 갚으로고 빚내주는건 아닙니다만
이런식으로 도와주면 폴란드도 다른 무역부분에서 호의적으로 해줍니다.
유럽 전선을 도와준거니 대유럽 외교,무역 부분에서도 도움이 되고요.
방산 부분으로 좁게봐도 경제효과가 큽니다.
이런때 비용을 안쓰면 레오파트2A7에 큰 시장을 뺏기죠.
폴란드만 있는게 아니라. 노르웨이까지 세트로 묶여 있는 겁니다.
이 정도면 큰 그림 정도 되겠구....
포탄을 캐나다에 파는건 너무 당연한거라서 어느 성향의 정부라도 당연히 할 겁니다.
이미 문정부에서 하기로 되어 있을 가능성이 큽니다.
애초 폴란드나 노르웨이 다 각자 생각이 다름.
독일도 레오파드 준다고 폴란드 엎구리 찔려놓고 지네들 쓰레기 넘길려고 하는중이고.
댁 생각처럼 서로 뒷바주고 그런건 없음.
각국의 이익에 따라 냉철하게 판단하는게 저 동네임.
저탄도 우리 예산으로 보전해주고 염가로 넘겨주는건데, 그냥 미국의 랜드리스 이름으로 생색만 내고 돈은 우리가 내고 러시아랑 척지게 생겼음.
10만발이라 저거 자체 사이즈만 봐도 유럽 어느나라보다 지원 내역으로 봐도 너무 통크게 질렀네요.
이불똥이 일반 국민들에게 안떨어지길 바랍니다.
굥의 외교력과 정책들 너무 아마추어 같네요.
베트남전이후로 가장 큰 이슈를 이번 정부가 초창기부터 만들어 버리네요.
어이없는 선동하는 애들 때문에 선거에서도 손해가 컷는데
이런 정국에서 러뽕 코인 타면 그게 선거에 어캐 작용하겠습니까?
잡담게시판에서 광주 쇼핑센터로 어이없는 게시물 박는 애들 있었는데
광주시장을 비롯해서 민주당과 후보 모두 찬성이었거든요.
이런 시기에 반개발 성향 게시물을 도배해서 표가 많이 빠졌죠.
지금 지선에서도 광주 선거에서 쇼핑센터 유치 공약으로 잡혀 있습니다.
마치 현정권을 부정하면 러뽕을 타야 하는것처럼 작업하거나, 그딴짓에 속지 맙시다.
민주당 주류는 시장자유주의 성향이 강하고요.
민족주의뽕이 과하게 타먹었지만, 그게 레드팀인건 아니거든요.
그래서 당색도 파란색으로 바꿨던거죠.
그럼 그 민주당이 친서방일까요? 아닐까요?
바이든이 문통을 참 좋아한다는건...이념적으로 유사해서 그런 겁니다.
또또 물타기 광주가 쇼핑 센터 안하는건 광주 자체가 경상도처럼 제조업 중심도 아니고 수도권처럼 일자리가 많은 것도 아니니 반대하는거임.
전라남도에서 나는 수산물 농산물 가공하고 판매하는게 주였던 동네인데, 신세게 이마트며, 광천동에 유스퀘어 생기고 많이 물량들을 대기업들이 가지고 가면서 소상공인들이 많이 망해서 대형쇼핑몰이나 대기업 위주의 마트에 민감해서 설치를 못하고 잇는거임.
굥을 밀어준 개인사업자나 소상공인 들이 반대해서 못하는건데, 굥이 한다해서 되는게 아님.
그리고 광주 특히 남구 위주로 굥을 많이 찍어준건 민주당이 표만 받아쳐멱고 근혜공주 시절 대구경북에 예산폭탄으로 soc 투자해줘서 집값 많이 올려준것처럼 아니 그 반에 반이라도 투자했어야 했는데, 그 동네 가보면 광주에서 서울의 강남이라고 불렸던 동네인데, 도로며 인프라며 무너지기 일보직전이라 재개발도 안되고 슬럼화가 되면서 민심을 잃어 버리는게 가장 큽니다.
그리고 그렇게 된건 이명박이 전라도 쪽 건설 기업들 지 임기 기간동안 건설사 정리한다고 억지로 없애버려서 이동네 재개발을 해야 되는데도, 대기업들이 와서 분양가만 잔뜩 올려서 소량만 공급하고 이런 장난질로 돈벌고 대충 만들어서 여기저기 무너지고 하니 그걸 실드도 못해주는 민주당의 무능에 다들 실망해서 돌아 선겁니다.
그럼에도 민주당을 왜 찍어주냐? 국힘은 광주에 관심도 없을 뿐더러 국힘이 정권 잡앗을때 명박 근혜때 조져 놧거든요.
이건 폴란드나 동유럽에 밀어내기로 수출해주는 것과 다름.
장기적인 투자의 개념도 아니고 점유율 확보도 아님.
순전히 미국의 압력과 러시아를 자극하기 싫은 우리나라 정부가 절충안을 내놓은 것인데
사실상 미국의 의도를 따르는 것임. 왜냐면 러시아가 어떻게 나올지는 예측하기 어려우니까.
부디 러시아가 보복하지 않기를 바라는 상황일테고.
앞으로 이런 일이 더 많아질 가능성이 높음.
우리나라가 더 국방력에 투자하고 방산 강국이 될 수록 미국은 이런 한국을 이용하려고 할 테고.
물론 이용가치가 생긴다는 점에서 긍정적이지만 방산 물자 지원이나 파병은
반도체 같은 공급망 이용가치와는 궤를 달리하는 만큼 우리나라의 외교적 입지를 오히려 좁힐 가능성도 있음.
이미 저질러진 일이고 미국의 압력이 생각보다 강했다고 보기에 비난은 자제하겠지만
앞으로 러시아의 행위에 어떻게 대처할 것인지, 양자택일의 상황에 어떻게 대처할 것인지.
큰 그림을 그릴 브레인이 존재하길 간절히 바랄뿐.
그리고 이제 러우사태에서 자유민주주의 어쩌고, 한미동맹 어쩌고 그런 말 같잖은 소리는 그만하길.
러우전쟁 이후 국제관계는 허상을 걷어내고 지극히 현실적인 판단이 매우 중요하다는 것을
목격했음에도 그런 소리를 하는 것은 정말 진영논리에 매몰된 것이라고 밖에 볼 수 없음.
그런 소리는 헐리웃 영화 감상하면서 속으로 외치길 바라고.
민주주의는 하나의 수단에 불과하고 한미동맹은 일종의 비지니스 관계로 봐야함. 한미동맹은 하나의 중요한 축이지만 전부는 아니라는 인식. 미국에 줄건 주고 받을 것은 받는 그런 관계.
바이든이 한국에와서 무엇을 요구했고 일본에서는 무슨말을 했는지 곰곰히 생각해 봐야함.
아니 러샤 바라기 분들은 왜 또 이렇게 많으실까...
우크라 vs 러샤 하면 당연 러샤가 우리한테 이득이지만
러샤 vs 미국 하면 당연 미국이 우리한테 이득 아닌가요?
둘 중 어디에 줄을 서야 하는지.. 뻔한 건데...
거기다가 우리같이 중간에 끼인 힘없는 나라는 명분외교를 해야 하는데
현상황은 우크가 러샤보다 명분이 더 있고 우크쪽에 다른 서방국가들과 같이 서는게 맞죠.
어설픈 박쥐놀이는 국제사회에서 평판과 신뢰만 떨어지게 합니다.
사드보복 먹을 때 미국이 해준게 뭐가 있나요?
경제적 이권이라도 줬나요?
무기기술이라도 지원해 줬어요?
가만히 있으면 반이라도 간다고 북한 위협 핑계대거나(솔직히 단순 핑계가 아니라 사실) 비전투물자만 보내고 조용히 있으면 되는 걸 굳이 긁어 부스럼을 만드는게 과연 옳은 일일까요?
전에 이스라엘이 조지아에 무기 팔았다가 러시아가 보복으로 하마스에 대전차 미사일 팔아서 이스라엘 전차들이 피해를 본 바가 있었는데 포탄을 지원 하면 과연 러시아가 어떻게 반응할까요?
미국의 맹방인 이스라엘도 자국 안보와 주변국과의 마찰 핑계로 무기지원 거부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거부해도 미국이 수긍할수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러빠가 아니라 국제 정치는 자국이익이 우선 되어야 되는데 세계화 이전 780년대도 아니고 군사 경제 얼키고 설킨 국제 외교를 이분법적으로 갈라치기해서 몰빵하는 ㅄ 국가가 어디 있습니까?
이것도 결국 미국의 요구에 따른것이라고밖에 생각이 안듭니다.
사회지도층 , 기업인들이 뭐가 아쉬워서 포탄수출하자고 할까요. 친기업 정부도 굳이 기업에 그런 손해나는 짓은 하고싶지 않겠죠. 근데 러시아와의 관계악화를 각오하고 포탄을 주려는건 결국 바이든의 방한때 물밑으로 압력을 넣은거라고 밖에 해석이 안됩니다.
위에 븅딱들 선동질보소.ㅋ
러시아가 우리때문에 북한에 무기지원 안한걸로
선동질 쩔고 있네.ㅋ
우리때문이라고?ㅋ
이미 탄도미사일부터 엔진 전부 러시아도움이고
러시아조차 북한이라는 3대세습독재에 공짜로 그지근성부리며
줄 필요가 없었던거지.
오히려 지금은 지들도 50년전 t62 꺼내서 사용하는판인데.ㅋ
그리고 설상 러시아가 지원해줘봐야
새발의피 수준인데 그게 걱정이되냐?
븅쉰들 북한핵에 대해선 애써 모른척하면서
러시아 눈치 처보면서 쫄은 븅쉰들이 뭐 자주국방?ㅋ
우리가 캐나다에 수출한다니 그걸 가지고 러시아눈치 봐야한다는
븅쉰들은 전형적인 소탐대실.
븅쉰아 그럼 우리가 만약 전쟁나면 딴 나라에서
지원 한푼 안해도 불만같지 말어.
동맹이고 뭐고 6.25참전한 나라에서 포탄거저달라는것도
아니고 사겠다는데 러시아 눈치로 못준다고라?
에라이 이 븅쉰들아.
이걸 국익이란다. 븅쉰들.ㅉ 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