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스크바=AP/뉴시스】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터키 대통령 등이 27일(현지시간) 모스크바 동남쪽 도시 쥬콥스키의 에어쇼 행사장에서 러시아 5세대 최신 스텔스 전투기인 수호이(Su)-57(전신 T-50 PAK FA)를 살펴보고 있다. 에르도안 대통령은 이날 이 전투기 구매 의사를 밝혔다. 2019.08.28
[서울=뉴시스] 문예성 기자 = 미국 최신형 스텔스 전투기 F-22 랩터에 대항하기 위해 개발된 러시아 5세대 스텔스 전투기 수호이(Su)-57 전투기가 24일(현지시간) 시험비행 도중 추락했다.
러시아 RT 등 현지 언론들은 이날 Su-57 한 대가 시험비행을 진행하던 도중 하바롭스크주 콤소몰스크나아무레의 한 항공기 공장 인근에 추락했다고 보도했다.
조종사는 추락 전 안전하게 탈출했고, 출동한 밀(Mi)-8 헬기에 의해 구조됐다. 아울러 항공기 추락사고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사고기는 완전히 파괴되지 않았지만, 블랙박스는 아직 회수되지 않았다.
Su-57이 지난 2010년 1월29일 첫 시험비행에 성공했으며 지난 7월 양산에 돌입했다. 원래는 T-50(PAK FA)라는 이름으로 불렸으나 지난 2017년 Su-57으로 개명됐다. 이 전투기는 작년 시리아 내전에 투입돼 전투임무 수행 능력을 검증받기도 했다.
터키 등 일부 국가들이 이 기종 수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이에 따라 이번 사고원인이 기체결함으로 판명될 경우, 향후 수출에 영향을 끼칠 것으로 예상된다.
최초에 가른건 미소간에 합의(?)였죠. 관동군이 지리멸렬하면서 예상치 못한 쾌속진군탓에 한반도에 소련군이 들어왔고 미국이 38선 그어서 밑은 미국꺼라고해서 위로 다시 올라갔죠. 이때 한반도 자체를 미국영향으로 둔다고 했어도 스탈린은 받아들였을거라 예상하기도 하죠. 당시(라고해도 현재까지 이어지는 중국과의 갈등) 스탈린은 마오와도 문제가 있었고, 미국과 갈등을 일으키는걸 저어했죠. 마오가 ㅈㄹ만 하지 않았어도 애초에 견지했던대로 전쟁승인은 내주지 않았을테니... 이것저것 다 따지려면 우선 마오쩌둥 ㄱㅅㄲ... 물론, 박헌영과 김일성은 ㄱㅅㄲ 기본픽이고.
무기는 지원이 아니라 판매라고 보더군요. 대량지원해줬을거면 전쟁중에 꾸준히 물량 들어왔을테니.. 전차등은 개전극초기 넘어서면서 죄다 박살난 후로 찾아보기 힘들어졌죠.
북한은 한국전쟁을 "선포"하지 않았습니다. 그냥 기습남침했죠.
칼기 격추건은 으례 사건사고들이 그렇듯 개ㄸㅗㅇ같은 일들이 연이어 벌어지면서
최악의 결과로 이어진 형태죠. 당시 조종사들의 잘못된 계기 세팅으로 인한 항로 이탈과, 하필 소련 영공을 들락날락하게되는 시점에서 미군 정찰활동으로 소련 공군이 빡쳐있던 상황까지.
중국의 참전도 스탈린이 모택동에 강력히 요구해서 성사된겁니다.
물론 소련이 북한과 중공군이 사용하는 모든 군수품과 소총 탱크 항공기를 지원하겠다는 약속하에 말이죠. 중국은 북한의 요구를 지속적으로 거부해왔습니다.
소련의 스탈린이 계속 참전하라고 압박하니 대만과의 전쟁을 준비하던 중국은 어쩔수없이 병력을 돌려 한국전에 참전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