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재자'라는 한자어는 '홀로(獨) 재단(裁)하는 자(者)'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예쁜 옷감을 제멋대로 가위질하는 사람처럼 다른 이들의 의견을 무시한 채 모든 결정을 홀로 내리는 사람의 모습을 연상하면 된다. 참고로 옷감에 빠지지 않는 실 사변(糸)은 경(經, 경서)이라는 말이 대변하듯, 예로부터 한자문화권에서 질서 있게 짜인 하나의 계[1]를 뜻하기도 했다. 다시 말해 독재를 정돈된 하나의 체계를 자기 맘대로 끊어버리는 행위로 본 것이다.
평소에 화병에 걸려 사시나 분노조절 장애에요?
왜구들도 시위 하고 러시아 사람들도 시위 합니다.
시위가 없다고 독재국가라 부른다는 그런 의미가 아니고
권위주의 국가인 독재국가라는 소린데 왠 헛소리인지 참
러시아가 국민 여론을 신경 쓰거나 야당 견제가 가능한 나라에요?
뭔 다른 세계에 살다 오셨나.
님이 하는 주장은 중국이나 우리나라 박정희 시절도 민주주의라는 건데 이게 맞아요?
반박한다고 화만 낼게 아니라 생각이란걸 차분하게 해보세요.
명예 러시아인이여, 니말대로라면 러시아가 2년 가까이 대 압승중인데 뭐가 그리 걱정인가? 니말대로라면 앞으로도 10년 20년 아니 그 이상 러시아가 계속해서 압승을 할테니깐 너는 걱정말고 달밤에 미진개새기처럼 평생 행복에 겨워하며 춤이나 추거라, 다만 이해가 안되는건 러시아가 대 압승을 하는데도 불구하고 일주일만에 끝나야 할 전쟁이 앞으로도 10년 20년 아니 그 이상 한다는게 좀 이해는 안되지만 ㅋㅋㅋㅋㅋㅋ
작성일 : 23-07-18 2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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