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포의 가치는 적 게릴라선 및 조명탄 용등 극히 제한적입니다.
북한을 상대로 한다고 해도 북한도 고속정만 해도 미사일 싣고 다니는데 그걸 함포로 대응 해야 할까요? 더 사거리가 긴 미사일로 더 먼저 보고 더 빨리 더 정확히 사격해야 되기 때문에 전면전 시에는 함포 사용은 더더욱이 사용할 상황까지 가면 안됩니다.
이집트가 실크윔으로 이스라엘 군함 작살낸 순간 함포는 사실상 주력 무기에서는 제명을 당했다고 봐야 합니다.
연평도 해전 사태 처럼 우리가 전면전등 전선의 확대를 두려워 하는 순간에만 함포의 사거리 까지 가는 상황만 아니였다면 우리가 당하는 일은 없을 겁니다.
그렇다고 함포가 전혀 필요 없는 것도 아닙니다. 어디까지나 보조 무기로는 사용할수 있습니다.
상륙전때 함포쓰는건 옜날 얘기 입니다.
지금은 초수평선 작선이라고 해서 해안에서 대략 50km 그 이상 떨어져서 적의 사거리 밖에서 상륙 하는 것입니다.
상륙전때 순서는 대충 이렇습니다.
첫째, 크루즈 미사일로 적의 고정 레이더나 적방공망및 활주로를 파괴 합니다. 적의 눈과 발을 묶어 둡니다.
둘째, 전투기로 이동식 레이더제압및 소소한 이동식 방공망 및 제공 제압및 폭격. 실질적 억지력 발휘
셋째, 헬기및 전투기로 소소한 보병 전력및 기지 파괴. 수상한곳 파괴및 제공 장악
넷째, 상륙
지금은 2차 대전때 처럼 총쏘는데 상륙 하는게 아니라 초토화 시키 놓은 다음에 상륙 하는 겁니다.
이론은 이런식인데, 실전에서는 혹시나 모르니까 함포가 상륙전때 지원 한다는 건데, 현대에서는 상륙전때 함포 사격 하면서 상륙 작전 하는게 없죠.
글구...상륙시 소규모나 대규모의 적 육상전력의 저항을 상륙정에 실린 병사들이 감당하기엔 힘들죠...
상륙후 어느정도의 시간까지는 소규경의 화력에 의지할수 밖에 없으니까요
그런 적의 저항을 일일이 헬기가 기동하면서 무력화 시키긴 힘들겠죠
기동준비 시간도 문제거니와 보급을 할 준비가 빈약하니까요
그리고 그런 적의 저항에 미사일로 견재하는 경우가 더물죠...
함정에 있는 미사일의 수는 한정적인데..
보통 상륙을 저지할 목적으로 있는 적군은 분산돼 있거니와...
사단급이상이니까요....
효율성 면에서...헬기나 미사일보단 함포가 위력적이죠...그때 그때 포격할수 있으니까요..
그리고 미사일보다는 무한정이라고 봐야 할정도의 탄약을 가지고 있으니까요
함포는 필요는 하되, 서브개념이죠.
전투기의 기관포나 소총의 대검 군함의 함포는 예전에는 주력이었으나 요즘은 서브개념및 자위용으로 봐야함니다.
6.25이후 대규모의 상륙전이 업다고 봐야 합니다.
중소규모는 소소하게 있었을지 몰라도...
적군이 사단급 정도의 화력이 아직도 상륙지점에 존재한다면 요즘은 상륙 안하고 더 폭격을 가해서 최소한 중대급 전력으로 떨어뜨린후 아군이 무사히 상륙 하도록 하죠.
그 때쯤이면 함포 사격을 안해도 상륙할 정도로 박살을 낸 경우죠. 그러나 안전을 위해서 한번더 확인 사살 개념으로 더 때릴때 필요 하죠.
그리고 요즘 함포는 예전 함포 보다 위력이 떨어져서 지하 벙커 박살 내기 힘듭니다.
함포라도 현재 함포보다 예전 함포가 위력이 몇십배까지 위력이 다른데, 함포는 정확도, 화력, 사거리, 공포성도 한목 하는데 현재 함포는 정확도 빼면 아이오와급보다 모두 다 딸립니다.
그런데도 함포에 의지해서 상륙작전을 해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