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능은 아닙니다.
그냥저냥 가격에 맞춰서 집어넣은거죠.
비호같은 대공장갑차 개발하기 난해한 이유가 레이더때문입니다.
성능좋은걸 집어넣으면 가격이 폭등해서 mbt(주력전차)와 동급 가격의 물건이 튀어나옵니다.
거기다 기본적으로 레이더 2개가 필요합니다.
근데 비호는 레이더가 하나뿐인데다 1960년대 구소련에서 개발된 쉴카 대공전차와 비스무리한
개념으로 만들었으니 대차게 욕먹은거죠.
비호 가격이 당시에 k1a1 전차와 가격은 비슷한데 저공비행하는 비행체 외에는 공격도 못하고
추적레이더도 없고 후발주자가 그렇듯이 앞서 개발된 다른 무기들 참조해서 미사일도 달았어야 했는데 꼴랑 30미리 포 2개만 달아서리 밀매들 입장에선 방산비리로 보여서 욕먹은겁니다.
미사일은 다른 나라 자주대공포도 그렇듯이 퉁그스카 정도밖에 못달았고 맨패즈 다는게 고작임. 그리고 30mm는 좀 심각함 이건 방산비리밖에 답이없는데 ㅋ 1970년대에 게파드 35mm 들고왔는데 ㅋㅋㅋ 레이더는 가격문제 때문에 그렇다 처도 30mm 주포가 제일 심각한 문제인듯 하여간에 이놈의 국방부는 정신머리를 어따 두는지 ㅋㅋ 전자전 시대에 구식 무기 체계나 요상한데로만 투자를 하지 않나 견인포 만들다가 자주포 만든다고 예산 그냥 날려먹은거는 레전드 ㅋㅋㅋ 사이버전 시대에 돈 아낀다고 보안 그냥 개판이지 않나 ㅋㅋㅋ 정신 차려야 한다. ㄹ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