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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3-06-29 15:41
[잡담] 바이든 "푸틴 러시아군 이라크전쟁에서 지고 있다"
 글쓴이 : MK통신소
조회 : 1,687  



바이든 대통령은 28일(현지시간) 오전 시카고로 이동하기 전에 백악관 사우스론에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러시아에서 발생한 일로 약해졌는가’라는 취재진 질문에 “물론”이라고 답했다.

이어 ‘어느 정도나 약해졌는가’라는 물음에 “알기 어렵지만, 그러나 그는 분명히 이라크에서의 전쟁에서 지고 있다”면서 “그는 전 세계에서 어느 정도 왕따가 되고 있다”고 말했다. 

지난해 2월 러시아의 침공을 시작된 우크라이나 전쟁을 ‘이라크 전쟁’이라고 잘못 말한 것이다.





https://news.kbs.co.kr/data/fckeditor/vod/multi/kbs9/2003/20030320/1500K_new/110.jpg



사담 후세인이 러시아군을 개박살내고 있는 모양.....

바이든이 그렇다면 그런거임..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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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딩중에러 23-06-29 15:50
   
반면 러시아는
'러시아군이 무장 반란세력으로 조국을 구해냈고 국민들은 단합했다'
하루 800km.  모스크바로 오는걸 보고 런 한 러시아 수뇌부.  자칭 반란세력과 함께 사진 찍은 국민들
푸틴이 그렇다면 그런거임.
     
MK통신소 23-06-29 15:59
   
놀라운..내용입니다....
Augustus 23-06-29 16:09
   
바이든 나이가 너무 많다 ㅠㅠ
다잇글힘 23-06-29 16:21
   
과거 부시행정부시절 이라크전으로 미국의 국력이 소모되는 상황을 머리속으로 데자뷰시키면서 우크라이나에서 지고 있다 대신 이라크에서 지고 있다로 잘못 말했을 것입니다. 머리속에 잠깐 떠오른 생각을 본 화제대신 의도치않게 실제 말로 내뱉은거죠.

일반인들도 극히 피곤하거나 스트레스를 받을때 이런 실수를 범할 수 있습니다. 가장 흔한 상황이 여러가지 일을 동시에 처리해야 하거나 여러가지 생각을 하고 있을때.

바이든같은 경우는 나이가 있기 때문에 종종 이슈가 되는것처럼 두뇌회로 정리가 가끔가다 잘 안되는 것입니다.
     
MK통신소 23-06-29 16:29
   
바이든도 선거 때문에 스트레스 많이 받나보군요
     
바람아들 23-06-29 16:29
   
그런 걸 바로 치매 초기 또는 노망 났다고 하는 것
텅빈하늘 23-06-29 17:37
   
바이든 부통령은 가끔 그럼~
대팔이 23-06-29 19:13
   
나이든 바이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