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대부분의 작전 실패는 심각한 수준의 훈련 부족인 경우 보다는...
대체로 소통의 문제나 상황 통제,
계획이 계획되로 되지 않았을때 그후의 대응에 대한 결과에서 나오는 듯.
대표적인 이집트 777부대의 인질구출 작전 폭망사를 보니..
실제 777부대의 잘못 보다는.. 몰타쪽의 잘못이 큰 느낌.
그외 과거 전쟁들에서 나왔던 삽질도 대부분 서로 유기적인 정보 교환이나 상황 통제가 원활하지 못하거나
책임자들의 각자의 책임이나 정치 입지에 따라서 더 꼬인게 많았던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