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은 사람이 전쟁하는것이라서.... 미국 vs 전세계 전쟁이라면.....
다인종국가인 미국은 전세계출신의 일명 '교포'들로 구성된 레지스탕스들의 내란이 쿠데타 수준으로
발생하는것을 막기 힘들겁니다. 미국인끼리도 미국에 애국심이 있는자와 전세계 어느나라에 애국심을
가진자들로 분열되겠죠.
미국이 독일과 싸울때 독일계 미국인은 어떻게 행동했을까요?(그 당시 백인중 독일계가 최다수) 태평양 전쟁 떄 일본계 미국인은요?
미국이 무서운게 이민국가이면서도 그걸 미국이라는 하나의 상징으로 녹여냈다는 겁니다.
물론 이민자들이 모국에 대한 애국심을 가지고 있는건 사실이죠.
다만 미국과 척을 지지 않는 범위내에서라는게 문제겠지만.
재미있네요. 과거 독일처럼 세계를 향해서 전쟁을 한다..
10번싸워서 10번다 미국에 패배지요. 핵과 생화학무기를 배제한다고 해도 결국에 패배합니다.
2개지역에서 미국이 전쟁을 해도 승리를 장담못하는데, 세계와 전쟁을 한다고요? ^^
단순히, 무기들을 나열해서 비교하면서 승리한다 못한다,라는 것은 말자체가 성립이 힘듭니다.
당장, 미국본토에 미사일 떨어지기라도 해보세요. 미국인들 반전데모하고 난리가 아닐겁니다.
전쟁 시작 전부터 캐나다, 멕시코는 숙이고 들어갑니다. 안숙여도 주방위군만으로도 거뜬히 처리합니다. 남미는 해상만 차단해도 고사상태가 되고 호주, 뉴질랜드는 항모전단이 접근하면 항복 이외의 수는 없습니다.(동남아나 중국 해군 지원따위야.)
일본이야 무조건 항복 안하면 초토화되는거고 한국은... 육방부가 무슨수로 미군에 대항할까요. 중국은 식량수출만 끊어도 내란으로 정신도 못차릴겁니다. 적당히 해안지역을 폭격해대면 금상첨화이고요.
아프리카, 중동, 동남아는 자원 외에는 신경꺼도 됩니다.
유럽과, 러시아는 뭐하냐구요? 미공군, 미해군에 대항할 전력 뽑는 것도 벅찰겁니다.(잠수함 어쩌고 하는데 미국은 대부분의 잠수함이 핵잠이고 죄다 원양을 상정한겁니다.)
설마 육군전력으로 항모를 때려잡지는 못하겠죠.
글쓴이의 전제가 세계 대 미국인데.. 시작도 전에 숙이는 나라가 너무 많네요... 전제를 부정하는거니 논의가 안돼죠 ㅎㅎ. 저는뭐 미국이 진다에 한표. 국지전도 아니고 핵을쓰지 않는다면 결국 시간과 물량인데.. 3억도 안돼는 인구로 아무리 기술과 무기가 좋아도 50억이상을 상대는 불가능하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