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기좋고 다 좋지만.... 저 개인으로서는 이거 하나만 부러웠습니다. 2년만 다니면 대학등록금 완전해결(......) 제 친구 한명은 한국군 대신 미군 나와서 시민권까지 받아챙기더군요. 군대 먼저갔다가 가면 2년만 갔다오면 대학등록금 다 해결된다죠..... 대학갔다가 군대가면 5년이던가.... 어느쪽이건 우리나라와는 비교를 불허하는 급여....ㄷ
눌리다니요? 저는 눌린적 없습니다.
아니라고 하는걸 맞다고 우기니 순전히 일일이 설명하는게 귀찮아서 일 뿐입니다.
기본적인 지식이 있다면 당연히 아는걸 왜 억지로 설명해야하나요?
모르는데 우기는게 이상한거지 아는데 설명안하는게 이상한건 아니지요.
일반 공장에서 물품 유통되는데만도 몇일걸리는데 그런거 사보타주하면 대마도 점령하는데 획기적인 효과가 있다는 듯 떠벌리는 걸 참지못했을 뿐입니다. 효과가 없는데 사보타주 하라고 할리는 없고. 조용한 사보타주라니 이런말 들으니 설명할 힘도 다 빠집니다.
제가 여기에 강의하러 오는 것도 아니고 즐기러 오는건데 왜 귀찮게 일일이 다 적어야 하나요?
오해를 하든 삽질하든 상관안해요. 각자 떠들고 싶은걸로 떠들면 되죠.
내가 하는거라고는 가끔 내가 아는 지식 올리고, 의견 올리고, 그냥 잘못된거 지적하고, 비꼬아 주는거 밖에 없으니까.
이 글에서는 미국 군대간 친구가 죽을지도 모르고 근무할 수도 있었는데 겨우 등록금때문에 부럽다고 하니깐 철없어 보여서 글을 올린 것 뿐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