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 전혀요. 현정부 전에 사병월급 받아 뭐 했을까요? 개인 기본품이 무상에서 유상구입으로 바뀌어 자기월급 저금은 커녕 돈 모자라서 집에서 돈받아 생활 하는 사병도 생겨 났죠. 이번에도 대거 유상구입으로 바뀔겁니다. 군복도 사라할지도.ㅋ 결국 돈은 스쳐가도 군납 업체만 좋은거죠. 도매가를 소매가로 파니.
엥?.도대체 뭔 부대에 복무하셨길레..제가 더 윗쪽 지역에서 반절 이상 기간 복무했는디유..
왕복 차비는 물론 오고가며 밥사먹고 커피 마실 정도까진 나왔는디유(실 교통비의 수배)..
집이 제주도인 너마는 버스,뱅기값에 추가.. 그 금액에 놀랐었는디유 물론 기간도 길고..ㅎㅎ
포상 휴가때도 역시 동일...뭔가 예산 편법 전용이 발생했을걸로다가 짐작됩네다..
조삼모사 일겁니다.
현재의 연금제도 자체가 월급이 적으니 유인책으로 연금제도를 만들 놓은건데, 중소기업이상 대기업에 근접한 수준으로 월급을 주면 결국 고우이 장교들 연금은 날라갑니다.
그걸 먼저 주냐 나중에 주냐의 경우의수지.
월급을 300 400 수준으로 올려주고 연금까지 빵빵하게 준다면 사회구성원은 국민들 누가 이해 하겠습니까?
어차피 소위나 단기 중위 단기 중사 애들이야 50만원이나 100만원 더주고 집에 보내면되고, 고위장교들도 그수준으로 올려주고 보너스로 3개월에 300-400씩 준다고 가정하면 사실상 국민들의 수준에서도 너무 보수가 높다고 난리 일겁니다.
님이 말한 수준의 급여 그정도면 미국에서 델타나 네이비씰 전역한 애들이 용병으로 온다고 문의 넣을 겁니다.